일과 생활, 다시 쓰다
삶에 깊이 뿌리박은 책들을 찾아서
밥이야기
2021. 1. 2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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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통사람으로서 극히 평범사게 살아왔다. 단 하나, 보통사람으로서 책만 사랑했다. 책 가르침은 아버님 밖에 없었다. 70년대, 80년대, 90년대, 21세기, 2010년대, 2020년대까지 지내온 나날들. 나는 일기를 통해 기록했다(비공가), 자전적 에세이는 처음이자 마지막 책인셈이다. 파노라마 펼쳐진 추억과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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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작품(소설, 시, 에세이, 사상가 자서전)에서, 글을 읽고 또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살아있는 현대 작품 또한 마찬가지. 읽고 쓰는 즐거움, 북바스켓이 가는 길이다. 헤아릴수 없는 책이지만, 책의 부활이 절실하다.
작가를 찾는 길-기행-은 나부터 시작해야 한다. 시와 소설이 감동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삶에 깊이 뿌리박은 치열성은 울림을 준다. 북바스켓이 가야할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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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스켓이 가야할 길-공유ㆍ협력
● 안녕하십니까? 유창주(밥이야기)입니다. 2021년, 저의 역할(북큐레이션)은, 북바스켓 추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저는 출판사를 진행하기 위해서 전제되어야 합니다. 건강입니다. 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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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스켓 사업계획서(ppt 방식으로 전환) 수정ㆍ보완(세부적으로) 완료. 당분간 공유하지 않음. 이해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