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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네바다 경선 샌더스 아름더운 패배? ​ 마국 대선 민주당 두 후보는 전쟁중? 여러 여론 조사 결과 샌더스가 유리해 보인다. 강력한 돌풍을 일의키는 자칭 민주사회주의자 샌더. 1대1 투표 상황에서 샌더스가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트위터서를 통해 "네바다 주민의 승리"룰 자축했다. 샌더스 선전 불구하고 역부족 . 힐러리가 결국 20일(현지시간), 깃발을 올리며 승리했다. 미국 대선 민주당 3차 경선. 서부 네바다 코커스(당원대회)에서 경쟁자인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과 접전 끝에 승리한 것이다. '성난 민심'을 등에 업은 샌더스 의원. 아웃사이더로 백악관을 향해 돌풍을 일으키지만 아쉽게도 하나의 깃발을 내렸다. 힐러리 자신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27일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예비선거)와 최대 승부처인 3.. 2016. 2. 21.
힐러리는 400쪽 보고서, 국민은 4쪽 보고서 한국을 방문한 힐러리에게 기자들이 중국을 어떻게 설득할 것이냐고 묻자. 힐러리 클린턴은 말했습니다. “보고서는 400쪽으로, 굉장히 철저했고 전문가들의 객관적 의견이 설득력이 있었다” “중국이 그 보고서를 검토해보길 촉구한다” 민주당은 천안함 민군조사단 발표 당일 전날, 3~4쪽 짜리 보고서를 받았다고 하네요. 기자협회 여론조사에 따르면 기자 중 76.5% ‘천안함 정보공개 불충분’하고, 76.4%가 ‘발표시점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출처:기자협회 정부는 국민보다 힐러리 클린턴(미국)에게 자세하게 보고하는 것이 더 중요한가요.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의 주인, 국민은 봉. 그냥 북한이 어뢰 공격했으니, 입 닥치고 하라는 대로 해라, 이건가요! 자주외교까지는 바라지 않겠지만, 최소한의 국민 .. 2010. 5. 27.
MB는 ‘국민보다 힐러리 클린턴이 더 좋아?’ 이명박 대통령이 미 국무장관 힐러리를 만나 뜨겁게 포옹했습니다. 중국을 이어, 한국을 방문한 힐러리는 4시간 동안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을까요? 한미공조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최소한 4시간이 아니라 '1박2일' 대화를 나누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이 좋은가 봅니다. 부시도 좋고 오바마도 좋고 힐러리도 좋고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정치적 이념적 성향에 관계없이 이른바 중동실용 외교 전략인가요? 정말 국민을 위한다면 좋습니다. 과연 그런가요? 힐러리는 ‘ 북 지도자들 책임 묻겠다(조선일보 일면 기사 제목)’라고 말했답니다. 힐러리가 책임을 왜 물어야 하나요? 참 한가해 보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말할 나위 없고요? 국민여러분 속지 말아야 합니다. 이명박 정부는 국민들이 반대하는 4대강 사.. 2010.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