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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문인사2

신경민 “정동기 후보는 전관예우가 아니라 정권예우” “언론은 정동기씨에 대한 처우를 '전관예우'로 표현..제가 보긴 전관예우보다는 '정권예우'가 더 크고 그 이후 보면 사실이죠. 이 경우 두 예우가 겹쳐 상승한겁니다.머리좋은 사람으로 우글거리는 로펌이 엉성하게 결정할리 없고 요즘 검찰 모습과 관련있죠.”(신경민 트위터)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 검찰에서 퇴직 한 뒤 곧 바로 한 로펌에 취직, 7개월간 7억 원의 가까운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전관예우의 전형적인 사례지요. '민중의 소리'에서 내보낸 기사 제목이 흥미롭네요. 2011. 1. 8.
이명박 정부 개각 인사 살펴보니, '혹시나 역시나' * 국무총리로 내정된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 오늘(8일) 이명박 정부가 오후 2시에 개각을 단행했다. 바뀐 인사들의 면면을 살펴보니, 예상이 빗나가지 않았네요. 오늘은 말복이지요. 이명박 정부의 개각 소식을 들으니 마지막 길이 보입니다. 국무총리 경남 거창 출신의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 고용노동부 장관에 박재완(마산)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에 이주호(대구) 현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신재민(충남) 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 유정복(인천) 현 국회의원 지식경제부 장관에 이재훈(광주) 전 지식경제부 제2차관 보건복지부 장관에 진수희(대전) 현 국회의원(한나라당 여의도 연구소 소장) 특임장관에 이재오(경북) 현 국회의원 장관급인 중앙노동위원회.. 2010.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