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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표2

진중권, ‘국가인권위 상임위원 자격의 조건?‘ *이미지출처:한겨레신문 ‘남자의 자격’ 이야기가 아닙니다. 국가 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자격의 무엇일까요? 60여 명이 넘는 여러 전문, 자문 위원이 자진 줄사퇴한 식물 인권위원회가 극좌에서 극우로 탈바꿈한 홍진표씨(시대정신 이사)를 상임위원으로 이름을 올린다고 하네요. 이명박 정부의 인권무대포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있지요.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위대하시며 영명하시며 민족의 태양이시며 불러도 불러도 그 이름 길이 빛나실 우리 김일성 장군님 만세 부르다가 반대편 극단으로 가서 뻘짓을 좀 하면 인권위원 자격이 생기나 봅니다. 사실 극좌분자와 성향이 가장 비슷한 것은 극우 분자지요. 어차피 극단주의자들은 머리에 든 게 없어, 좌니 우니 방향 감각은 꽝이에요. 그저 가진 것이라곤 극단성뿐... 그래서 극좌질 하다.. 2010. 11. 19.
안상수,'한나라당 명진 스님 자처한 홍준표 조심?' 독불장군, 독고다이로 보이는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 자신의 한나라당 비주류라고 자처하지만, 한나라당 비주류가 있나요? 아무튼... 홍준표 의원은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대표로 출마 선전했지만 안타깝게도 조직에 밀려 안상수 의원에게 밀렸지요. 그 이후 대표보다 더 무섭게 안상수 의원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당직자 인선을 놓고, 홍준표 의원은 최고위원 회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습니다. 19개 자리에 안상수 의원을 지지했던 인사가 대부분(12개) 자리를 차지한 불만 표출. 홍 의원은 “독선이 도를 넘었다. 19명 가운데 12명을 자기 경선 캠프에 참여한 사람으로 앉혔다. 경선용 잔치이자 당헌·당규 위반”. 안 대표는 홍 의원의 지적에 화답했지요. 투표하자. 그러자 홍 의원은 “대통령이 국무총리, 장관 임.. 2010.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