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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연고주의2

부실대학 정리, 반값등록금과 '동안미녀' 대학 반값등록금 의제가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4.27 재보선 퍠배이후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이 원내대표로 입성한후, 꺼져가는 반값등록금 불씨를 살려내었다. 정부는 당혹스럽고, 한나라당은 갈팡지팡이다. 야권이야 대선 공약 지켜라고 주장한지 오래니, 굳이 새 숟가락 올릴 필요없다.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반값등록금은 무상급식(의무급식)처럼 반론으로 내세울게 포퓰리즘 밖에 없다. 다음이 재원마련이다. 시민단체, 트위터 사용자들과 누리꾼들은 반값등록금을 공약을 지켜라고 이미 캠페인을 시작한 터라 한나라당 반값등록금 부채질이 반가울 뿐이다. 한나라당은 지도부는 반값등록금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전제로 '부실대학 정리'를 내 걸었다. 이유인즉, 반값등록금을 현실화하면 부실대학은 꿩먹고 알 먹을 수 있고 정부입장에서.. 2011. 5. 25.
엄기영 후보가 자랑한 삼성 인맥은? 4.27 재보선 선거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강원도지사 후보 TV에 출연한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는 자신의 삼성 인맥을 자랑했습니다. 발언 내용을 옮겨보겠습니다. " 삼성이 메디슨을 홍천이 아닌 곳으로 유치한다기에 설득했고, 삼성이 나를 보고 호의적으로 판단해 투자한 것... 삼성에 엄청난 인맥을 갖고 있고 삼성과 여러 가지 측면에서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정말 그런가요? 강원도 홍천 지역구 출신 같은 당 황영철 의원은 엄기영 후보 지지차 강원도를 방문, 메디슨 홍천 유치는 당차원에서 꾸준하게 물밑작업을 해 온 결과라고 말했지요. 당 차원에서인지, 엄 후보가 나선 것인지? 삼성은 널리 알려지다시피 언론 장악력이 뛰어나지요. 엄기영 후보가 말한 엄청난 인맥의 진상이 궁금합니다. MBC 사장까지 역임했.. 2011.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