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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가꾸기2

식물들이 자라나는 초상화 요즘은 특히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옥상텃밭가꾸기(하늘 정원)운동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남는 자투리 공간이나, 빈 공간을 잘 활용 간단한 먹을거리를 재배할 수 있어,, 지구온난화문제와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으니 좋을 일입니다. 특히 뉴욕은 건물을 리모델링하거나 새로 지을 때 쌈지공원이 많이 만들어질 수 배려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한 건물에 있는 옥상정원 벽화는 아니고 외벽에 그림 한 점이 걸렸있네요. 가까이 다가 서 보겠습니다. 그림을 뚫고 무엇가가 삐져 나오것 있는 것 같은데.... 식물들을 재배하고 있네요. 정말 세상에 하나뿐인 식물이 자라나는 초상화. 한번 시도해 보고 싶네요? 2009. 10. 2.
도시텃밭 가꾸기가 4대강사업보다 낫다 ▲최근 미국 뉴욕에서는 기존 건물을 그린빌딩(녹색지향)으로 바꾸는 리모델링 사업과 옥상정원,쌈지공원 도심의 갈라진 콘크리트 바닥(아예 건축할 때 틈을 갈라 놓는)에 풀을 심는 운동과 사업이 확산되고 있다. 녹색성장은 자연보호를 잘못 세탁한 말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4대강 살리기’사업의 시원(始原)을 다시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구상한 “대운하 프로젝트”는 사실 진정한 ‘녹색(환경)’은 애당초 없었다. 정권은 잡은 이명박 대통령은 여론이 좋지 않자, 녹색성장이라는 쾌쾌 묵은 카피를 국정운영의 중심에 놓고, 대운하를 탈색시킨 ‘4대강 살리기’를 다시 부상시켰다. 이른바 한국판 녹색뉴딜은 애당초 잘못 구상된 것이다. 여기에는 세상을 바라보는 잘못된 세계관이 반영되어 있다. 외국의 정책이나.. 2009.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