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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5

태풍은 말하지 않는다 [시진일기]태풍은 답하지 않는다. 기후변화도 말하지 않는다. 말뿐인 세상아닌가? 2020. 9. 3.
체리와 태풍 내 인생, 체리를 몇 번이나 먹었을까? 동네가게에서 체리-구찌-를 발견한 이유입니다. 체리라니. 사지도, 먹지도 않았는데 침이 돕니다. 달고 달았던 기억도 아물아물합니다. 폭염은 끝이겠지요? 걱정은 태풍전야. 내 인생, 태풍은 기억합니다. 잘 넘어서야 하는데, 문제는 재난이 재앙으로 갈 수도 있으니까요. 늘 비상 상태. 달달하게 첼시처럼 살 수 없으니, 서로 이겨 나가야 합니다. 2020. 8. 25.
자연재난 재난문자, 국민재난안전포털! 새벽 눈뜨니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바람이 쏟아진다. 정신이 깬다. 중부지방은 최근 일주일 동안 100∼500mm의 비가 내렸다고 한다. 어디 그뿐이겠는가. 전국권 비 피해가 걱저미다. 더구나, 제4호 태풍 '하구핏(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채찍질'이란 뜻 )'이 한반도에 영향을 주면서 오는 5일까지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라고 하니, 재난이 겹치고 겹치는 세상살이. 아울러 산사태와 축대 붕괴,농경지·지하차도·저지대 침수도 잘 살펴야 하는데... 아울러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자연재난문자 발송 현황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발송 현황은 홈페이지(https://www.safekorea.go.kr/idsiSFK/neo/main_m/dis/disasterDataList.html)로! 2020. 8. 3.
정성근 소신발언과 문재인 군시절 사진을 보면서 1. 정성근 앵커 소신발언 일본 정부의 대한항공 이용금지 조치에 대해 쓴소리를 한 SBS '나이트라인'의 정성근 앵커. " 일본 외무성의 대한항공 금지, 백 번 양보하고 생각해봐더 참 일본스럽고 꼼수라는 생각이 든다...독도 정면승부라면 제대로 응대라도 해 줄텐데 이건 참 아니다. 일본은 아무래도 국운이 쇠한 게 틀림 없어 보인다(정성근)". 어떤 이는 균형잡히지 않은 멘트라고 말하기했지만, 듣는 입장에서는 속 시원한 일갈이었다. 현실의 공간에는 장맛비가 너무 이어져, 삶의 균형을 잃어가고 있지만 현실의 정치인들의 발언은 해갈은 커녕, 막말만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정성근 앵커는 반값등록금 문제와 관련해서도 " 젊은이들이 빚 갚기 위해 허덕이면 꿈 꿀 시간이 없고 이들이 꿈이 없다면 우리 사회는 미래는.. 2011.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