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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2

최일구 말레이곰과 신경민의 ‘요즘’ 주말 MBC 뉴스데스크 최일구 앵커가 어제(12일) 잠시 안방에 웃음을 선사했지요. 지난 6일 과천 서울대공원을 탈출한 말레이곰. 말레이곰은 태양곰이라고 부르지요. 곰 중에서 가장 작습니다. 배현진 아나운서가 "어서 어서 빨리 곰이 잡혀서 안전한 우리로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말레이곰 소식들 전하자, 최일구 앵커는 화답했습니다. '말레이곰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어요. 자꾸 도망 다니지 말레이'라고. 이 말은 텔레비전을 빠져 나와 인터넷(트위터 등) 공간에서 회자되면서 ‘최일구 어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요즘 매일 매일 들려오는 소식이 우을블루스고, 짜증나는 소식이 많지요. 그래서 그런지 말레이곰 멘트가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가끔 조미료를 뿌려 주는 것도 필요하지요. 썰렁개그가 되었건 아니었건... 2010. 12. 13.
연평도 포격, 신경민 클로징을 말하다? 위치콘 2단계, 진돗개 하나. 한반도에 연평도 연기처럼 전쟁의 감운이 휩쓸며 살아나고 있습니다. 대다수 언론들은 휴전 이후 북한의 가장 큰 도발 공격이라고 말합니다. 한국을 향해 포격 규모가 최대일지는 몰라도, 정말 그런가요? 과거 청와대 까지 급습하려했던 사건은 어떻게 보시나요? 한, 두가지 입니까? 언론의 폭격전이 더 걱정입니다. “북한 엄청난 일을 연속 퍼붓는군요.우라늄건은 전 서방세계의 정보력과 외교 흔드는 기습이었죠. 연평도사변은 주요시설에 연속조준포격으로 군사도발입니다. 신속,정확하게 판단,대응할 수 있는 정치인,군인,외교관,정보원 필요합니다. 어려운 때,인사중요성 절감합니다. ”(신경민 트위터)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일면은 예상대로 북한의 연평도 습격사건을 전면에 내걸었습니다. 조선일보는 . .. 2010.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