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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7

컴퓨터 없이는 못 산다,진짜 연애를 하려거들랑? 사람이건 물건이건 무언가에 전적으로 의지한 삶은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컴퓨터에는 그리도 너그러운가? 회사원 강씨의 하루 AM 8:00 자명종 소리에 눈을 뜨면 대충 빈속에 생식을 부어 넣고 전철을 탄다. AM 9:00 출근. 사무실 의자에 앉자마자 컴퓨터를 켠다. 메신저 프로그램도 자동으로 실행된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눈길을 끄는 뉴스를 읽어본다. 오전 업무의 대부분은 이번 주 금요일에 있을 프레젠테이션 준비. 웹서핑과 사내 전산망을 오락가락하며 자료를 채워 넣는다. 추가로 필요한 것들이 있으면 협력 업체에게 웹하드에 올려달라고 한다. 손가락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자판을 두드린다. PM 12:50 점심을 먹고 한숨 돌리는 시간. HTS (주식 홈트레이딩 시스템)프로.. 2010. 8. 5.
눈 운동 시켜 주는 ‘착한안경’?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머리, 어깨, 손목 등 온몸이 욱신거릴 때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눈이 가장 많이 고통을 호소합니다. 깜깜, 근질, 어쩔 때는 현기증까지 동반합니다. 한 시간 간격이나 정해진 시간에 따라 눈 운동, 목 운동을 해주어야 하는데 일 하다보면 모니터에 고개를 갖다 내밀고, 시간 가는 줄 모를 때가 많습니다. 컴퓨터 증후군 중에 눈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많을 것 같습니다. 컴퓨터뿐이겠습니까. 텔레비전, 오락기, 휴대폰 등 알게 모르게 전자모니터 과대 사용으로 눈들이 시들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눈 운동 시켜 주는 '윙크하는 안경(wink glasses)를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인 남성은 3초에 1회, 여성은 4초에 1회 정도 눈을 깜박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 2009. 8. 3.
백만 달러 PC ? 밀리언 달러 베이비가 아니라 밀리언 달러 PC이야기 입니다. 최근 스위스( by Giger in SwitzerlandPC)에서 일명 “에델바이스 PC", “백만 달러 PC” 불리는 컴퓨터 이미지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사진만 공개하고 스펙은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로는 “그림의 떡”으로 감상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퍼스널 컴퓨터로 불리기에는 너무 대형인 것 같네요. 컴퓨터인가 아트인가? 현재로서는 눈요기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자세한 컴퓨터 사양이 공개되지 않아 부연설명을 드릴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에델바이스 PC" 입니다. 작동이 잘될지, 무슨 용도로 만들어졌는지 정말 100만달러 눈요기인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 자료출처>> 2009. 6. 29.
무공해 잔디밭 컴퓨터(lawn pc)? - 태양광 풀밭에서 전원을 공급받는 컴퓨터 햇빛 고운 낮에는 흠뻑 태양빛을 흡수했다가, 컴퓨터의 전원을 공급해 주는 인공 풀밭(태양광패널)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컴퓨터가 행복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잔디밭에서 공급되는 전기로 컴퓨터가 작동되는 잔디밭컴퓨터(Lawn PC)입니다. 어르신들이 컴퓨터하시는 모습들이 행복해 보입니다. 인생 2모작을 블로그에서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살아 오시면서 느낀 점과 지혜를 나눈다면.... 잔디밭에 들어오지 마십시오. 햇빛만 출입할 수 있습니다. 풀잎이 아니라 풀잎 모양을 한 태양광 패널입니다. 햇빛 쨍쨍 한 날 햇빛을 머금었다가 컴퓨터 작동할 때 연결하시면 됩니다. 위에서 바라보니까 정말 작은 텃밭같이 보입니다. 이런 컴퓨터가 나온다면 괜찮.. 2009.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