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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디자인3

상상력이 돋보이는 베스트 디자인? 지금 소개 시켜드리는 디자인은 인천국제디자인 어워드(그린 라이프)에 출품된 작품들 중에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을 뽑아 보았습니다. 1. 태양광 빵모자와 장갑 yiran qian from germany 살에는 강추위 앞에서는 빵모자나 장갑도 무용지물. 태양광 전지를 통해 보온(열)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빵모자와 지갑이 나온 다면!! 2. 대나무와 장바구니가 만나다 대나무. 대나무밥? 대나무 안에 들어 있는 장바구니 sung-un chang from usa 시장에 갈 때는 이렇게... 대나무가 손잡이가 되고 운반대 역할 까지. 3. 플러그를 뽑아라 muhyeon jake kim from korea 플러그를 뽑고는 살 수 없지만, 플러그를 잘 뽑는 습관만 들이면 살림(집,환경)에 보탬이 됩니다. 이 플러그는.. 2009. 10. 14.
물과 세제가 필요 없는 세탁기 - 빨래를 스캔해 드립니다 상상 속에 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세탁기가 있습니다. 빨래에 다리미질에 지칠 대로 지친 주부들. 물론 남자들도 거들고, 직접 하지만 만만치가 않습니다. 세탁기가 있어도 빨래하기가 고역입니다. 다리미도 편하게 작업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나왔지만 만능은 아닙니다. 어차피 사람의 잔손을 거쳐야 하니까요. 세탁할 때는 물과 전기 등 에너지와 환경에 유해한 각 종 세제가 들어갑니다. 그렇다고 쌓여가는 빨래는 허리 잡는 손빨래로 해결 할 수는 없고. 세탁소에 몽땅 빨랫감을 보내기에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여름철은 빨래 폭풍이 몰아칩니다. 그럴 때면 가끔 꿈을 꿉니다. 자고 일어나니 빨래도사가 나타나 빨래해줄까, 다리미질 해줄까? "둘 다 해주세요" 한방에 해결해주는 -.-;;.. 2009. 5. 31.
두 개로 쪼개지는 텔레비전? - 하나 보다 두 개가 좋다 외국의 한 디자이너가 LG전자 TV를 컨셉으로 두 개로 쪼개지는 텔레비전(LG “Share” TV concept)을 선보였습니다. 집안에서 알게 모르게 텔레비전 쟁탈 권력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암투까지는 아니어도. 스포츠중계냐, 만화영화냐, 연속극이냐. 그것이 문제지요! 텔레비전은 한 대뿐이고, 대개는 남자들이 주도권을 쥐었으나 요즘에는 판도가 바뀌었지요~ 세상이 좋아져 집안에 텔레비전을 두 대씩 구비하거나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TV시청을 할 수 있으니.... 이왕이면 다홍치마다고, 한 대로 보다가, 재미있는 방송 시간대가 겹칠 때면 이런 텔레비전 모니터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텔레비전이야 가끔 뉴스 밖에 안보지만.-.-;; 같이 보실까요? 평상시에는 한 대로 .. 2009.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