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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2

오바마 연설 51초 침묵과 MB의 침묵 오바마 51초 오바마 대통령. 애리조나 총기 난사사건으로 희생된 사람들의 추모 연설중에 감정에 복받쳐 51초 동안 침묵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숨진 사람들 중에서 최연소 사망자는 9살 크리스티나 테일러입니다. 오바마도 두 딸이 있지요. 그렇기에 더욱 슬펐을 것 같습니다. 자기 자식이 숨졌다면.... 입장을 바꿔 감정이입이 된 것이지요. 침묵은 금이 될 수 있지요. 물론 진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오바마 51초 침묵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기 떼문입니다. 정치 성향을 떠나 오바마 연설을 칭찬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바마 집권 동안 가장 기억에 남을 사건이라면 평가했습니다. MB의 침묵 이명박 대통령은 연설에서 침묵한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이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에 대해 적임자가 아니라며 자진사.. 2011. 1. 15.
박근혜 침묵, 독배가 될것인가 숭늉이 될것인가? 박근혜 의원이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침묵이 금이 될까요? 독이 될까요? 한나라당에서 6.2 지방선거를 코앞에 두고 박근혜 의원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요. 오세훈 서울 시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도 노골적으로 도와달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이런 애타는 심정을 모르고 정운찬 총리는 천안함 침몰 유가족 앞에서 “ 잘못된 약속도 지키려는 여자가 있는데 누군지 아세요?” 라고 말해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실언하는 정운찬 총리. 본심이 바뀌겠습니까. 새종시 총리라도 제대로 해보려고 발버둥쳤지만, 박근혜 의원의 세종시 원안 사수 벽에 막혀, 교육 문제로 뛰어들었다가 이명박 대통령이 교육문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자, 다시 4대강으로 뛰어들었는데, 4대강을 큰 어항으로 만들겠다는 발언으로 전국 방.. 2010.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