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정신질환1 청년기 정신질환, 우선 대화와 관심, 배려가 필요? 어제(4일) 정신 건강의 날을 맞아 청년기 정신질환을 주목 받았다. 특히 한국 우울증이 화두가 되었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의태 교수는 4일 정신 건강의 날을 맞아 10대 후반에서 20대 후반의 청년기는 뇌 건강이 취약한 미완의 시기라며 지적했다. 새로운 생활의 시작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정신 건강에 이상 신호가 나타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김 교수 설명에 따르면 청년기는 조현병, 우울증 등의 질환이 빈번하게 발병하는 시기로 알 수 없는 불안감, 우울감, 기억력 또는 집중력 장애로 인해 학업 성적의 저하, 수면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정신 질환은 최악의 상황. 자살으로 연결 될 수 있다. 교육 환경은 가면 갈수록 분위기는 가라 앉고 있다. 특히 청년기에 나타나는 이상 징.. 2016.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