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희망임금1 청년 희망임금, 양과 질은 반비례일까? 청년의 길은 가면 갈수록 멀어보인다. 한국 사회가 불안정, 불평등 하지만 편차를 줄여 나가야 한다.물론 쉽지 않다. 부를 지배하는 사람들이 변하고, 부자세와 누진세를 통해 소득 분배에 대한 인식을 시나브로 전환해야 한다. 한국 뿐만 아니라 청년 실업과 평가와 경쟁이 깔려있다. 청년 임금도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최소 월평균 213만원의 임금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정시 퇴근과 주 5일 근무, 출퇴근이 편한 직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청년층의 취업 눈높이 실태와 과제’에 따르면 청년층이 취업 후 희망하는 최소한의 월 평균 임금(유보임금)은 2010년 178만6000원에서 2014년 212만7000원으로 .. 2016.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