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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유엔안보리서신2

참여연대 협박하면 할수록 회원 늘어요? 집으로 가는 전철역 한겨레 신문을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왜냐면, 요즘 난리 블루스 치는 자칭 수구 보수 단체의 시위 때문입니다. 4면 하단 통광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광고를 만들어 마음을 실어 보냈네요. 4대강 가짜 공익광고는 공익이라는 탈을 쓴 나쁜 광고. 이런 광고가 공익광고지요. 나이 50 넘어 처음으로 사회단체에 가입할 용기를 냈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타타타 2010-06-15) 아놔.. 저 가난하단 말이예요. 그래도 저를 대신해서 할말을 해 주는 참여연대를 위해 오늘부터 한달에 밥 한끼를 굶으렵니다.(블루구피 2010-06-15) 참여연대가 유엔 안보리 소속 국가에게 전자서한을 보낸 이후 회원가입이 1,000여 명. 진실은 통한다. 참여연대도 이번 기회를 통.. 2010. 6. 22.
참여연대 서한이 불만?, 천안함 정보공개 하세요! 봉은사 특별 법회에 초청되어 강의한 도올 김용옥. 천안함 침몰 조사발표를 정면으로 비판하자 보수 단체들이 국가보안법, 선거법 위반으로 ‘도올’ 김용옥을 고발했지요. “문제는 천안함 사건이라고 하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시공의 감각소요가 없어요. 우리가 몰라. 자기들이 뭔 발표를 하던 그 발표의 내용이라는 것은 단순히 가설적 추론의 제기다. 왜, 우리가 못 봤잖아. 천안함 사건이 어떤 사건인지 봤어요? 거기에 연루된 사람들은 모조리 정보를 차단했어요. 장교들은 모조리 살아나고 사병들은 싹 죽어버리고, 그 사람들은 나오자마자, 접근 차단하고, 나중에 함미를 건질 때 속에서 어렵게 싸가지고 둘둘둘 말아서 건지고, 접근도 못하게 하고. 밑에서 나온 거 가지고 뭐 했다지만, 여기에 대해 진의를 묻는 것이 아니라,.. 2010.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