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현 국회부의장, 20대 국회 또 다른 격전지,과연 누가?
20대 4.13 총선 투표 결과가 마감되면서 바통을 이어 받은 국회의원 중에서 국회의장을 선별, 결정되어야할 시즌이 열렸다. 당장 20대 국회에서 국회의장 자리를 누가 맡느냐도 관심거리다. 그동안은 다수당의 최다선 의원이 맡아왔다. 새누리당이 과반에 못 미친 이상 표결로 들어가면 야당에서 의장이 나올 가능성이 커져 보인다. 이번 20대 총선에서 여야 거물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특히 새누리당 중진들 중 7선에 도전했던 이인제 최고위원, 6선 사냥에 나선 이재오, 황우여 의원이 모두 낙선했다. 반면, 서청원 당선인은 8선 고지에 올랐고, 5선 고지에는 원유철, 정갑윤 등이 성공했다. 더민주에서는 문희상, 이석현, 정세균 당선인이 6선 고지에 올랐고, 국민의당에선 천정배 당선인이 6선, 무소속 이해찬 당선..
2016.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