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응천 문재인2

문재인 영입인사, 15명이 함께한 이유?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그때 그사람들? 다름이 아니라, 문 전 대표가 4.13 총선을 겨냥해서 모으고 모았던 영입 인사들이다. 총선을 끝내고, 뒷풀이(?) 식사를 가졌다고 한다. 친맥인가? 챙기는 스타일인가? 문 전 대표가 22일 자신이 대표시절 영입한 인사와 만나 오찬을 가졌다. 문 전 대표는 전날에도 총선 유세단인 '더컸유세단' 소속 인사와도 오찬을 함께 하는 등 총선 이후 '조용히' 측근으로 분류된 인사를 챙기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자리에는 김병관·박주민·조응천·표창원 당선자 및 양향자·오기형·유영민 낙선자, 공천과정에서 낙천된 김빈 디자이너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로 서로 어떤 느낌일까? 문 전 대표측 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 2016. 4. 23.
조응천 문재인, 권력을 떠나 국민 편에 설 수 있을까? ​ 20대 4·13 총선. '일여다야'와 '다여다야'가 비빔밥이 되었다. 야당인지 여당인지 불투명해 보인다. 정체성은 아예 사라졌다. 이상한 국가는 분명하다. 이기심은 극대화되었다. 오로지 후퇴되고 있다? 요즘 관심사 선거 중에 경기 남양주갑. 한때 정국을 뒤흔들었던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정윤회 문건 의혹) 사건의 핵심인물인 검사출신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더불어민주당 이름으로 출마하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새누리당에선 원주지청장과 대검찰청 형사과장 등을 지낸 심장수 남양주갑 당협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법대 선후배이자 검사출신간 혈투가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정권심판론을 부각시킬 수 있는 상징적 인물이라는 점에서 조 전 비서관을 남양주갑에.. 2016.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