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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2

조용필, "나의 노래를 듣는 사람들은?" 조용필. 70년대 혜성같이 나타나 한국 대중가요사를 새롭게 썼습니다. 그에게 붙은 수식어는 참 많지요. 가왕(가수왕), 20세기 최고의 가수, 국민 가수 등 등.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또한 70년대말 결성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을 연상케 합니다. 한국인의 가장 즐겨 부르는 애창곡이자, 국민 가요라 불리는 '돌아와요 부산항'을 세상에 내 놓은 뒤, 연예계를 흔들어 놓은 대마초 사건으로 잠시 공백기를 가진 조용필. 그는 '위대한 탄생'을 재탄생의 서막을 다시 엽니다. 세대를 막론하고 누구나 조용필이 부른 노래 중 하나쯤은 좋아 하는 곡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29일)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위탄)의 미션은 '조용필'이지요. 조용필은 방송 프로그램(SBS 좋은 아침.. 2011. 4. 29.
전여옥, “선거패배, 아주 효과 확실한 예방주사?” 6.2지방선거 한나라당 전략기획위원장이었던 전여옥 의원. 자신의 누리집(홈피)에 구구절절 솜털 다루듯 섬세하게 글을 올려났네요. 전여옥 의원 말대로 이번 선거 결과가 예방주사가 될지 사약이 될지 두고 볼일이지요. 전여옥 의원은 한나라당 패배와 관련 책임 돌리기 발언을 시작했습니다. 상대는 박근혜 의원. 우물 안 개구리처럼 달성군수지지 유세만 했지만, 무소속 후보에게 패했지요. “어떤 이는 국민가수 조용필씨가 올림픽 체조경기장에 공연을 잡아놓고 동네 노래방에 가서 노래하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비유를 하기도 한다"(전여옥) 전여옥 의원은 알아야 합니다. 박근혜 의원이 왜 동네 노래방에 갔는지, 세종시 문제 때문 아닙니까! 충청도 지역에서 한나라당이 왜 완패했겠습니까! “물론 이번 선거 왜 졌을까? 한나라당은.. 2010.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