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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총리내정자3

그림으로 보는 미디어법효과와 정운찬효과 미디어법 효과는 언제 나타날까요? 정운찬 효과는? 정운찬 총리 내정자는 입각이 결정되자마자 여론의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두 질문에 아직 확답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아직 헌재의 결정과 인사청문회 과정이 남아 있기는 때문입니다. 민주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미디어법 파행처리 반대 서명부에 참여한 분들도 130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만큼 미디어법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며칠 전에 ‘창꼬치 효과’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미디어법 효과와 이명박 정부 2기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얼굴을 내미는 얼굴 마담에 정운찬 씨가 낙점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렇다면 미디어법이 통과 확정되고(헌재의 결정), 정운찬 총리내정자가 내정자신분을 벗어난다면 어떤 .. 2009. 9. 8.
정운찬 총리직 선택, 차선이 아니라 최선 ▲ 영웅(거목 정치인) 없는 시대, 정운찬은 거목이 될 것인가?, 아니면 이명박 정부의 거름이 될 것인가? 정운찬 총리내정자. 이제 인사청문회 과정만 남았다. 정운찬 씨가 총리직 제안을 거부 했다면 교수로서 학자로서의 삶에 만족했을까? 이런 저런 생각들이 스쳐 지나간다. 정운찬 씨가 서울대 총장으로 있을 때 한 발언이나, 지난 대선의 행보로 보아서는 평생 외길 학자나 박애주의자로 살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정운찬 씨는 차기 대권에 후보로 나설 수 있을지? 본인이 지난 대선 때 경험했듯 정치판이 쉽지 않다는 것(뜻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했을 것 같다. 결국 이명박 정부에서 총리직 콜이 왔을 때, 인생의 마지막 큰 선택의 길로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예전에 민주정부에서 장관으로 있었던 분의 이야기.. 2009. 9. 5.
정운찬 '서울대 마지막강의'수강한 한 학생의 글 관련 글 읽어보기>> 정운찬, 20년간 논문 한 편 쓰지 않은 이유? *사진출처:매일경제 어제(9월 3일), 총리 내정자로 임명된 정운찬 씨가 서울대에서 마지막 수업(서울대 경제학부 '경제학연습 2')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질의응답으로 진행된 수업이 '인사청문회'나 '기자회견장'을 방불케 했다고 하네요. 마지막 수업과 관련된 내용은 이미 몇 몇 언론에 의해 짧게 보도 되었습니다. 마지막 수업 내용을 살펴보니 알퐁스 도데의 단편 '마지막 수업' 제목만 떠올랐지, 감동도 진실됨도 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서울대에서 강의는 마지막이 틀림없습니다. 그렇지만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처럼 '프랑스 만세(독일 나치에 저항)같이 '대한민국 만세'도 칠판에 쓰지 못한 정운찬 씨가 과연 이명박 정부에서 국민을 위.. 2009.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