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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17

정두언, MB를 향한 스타급 메시지? ​ 정두언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하 정두언)의 발언이 화두가 되었다. 검색 창에 정두언이라는 이름이 뜨고 있다. 왜 그럴까? 이명박(MB) 전 대통령과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에 대해 정두언은 메시지를 전파했다. "이 전 대통령이 자신이 다스를 만들었다고 말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다스의 주인공이 MB라면, 무슨 일이 발생할까? 적폐청산이 제대로 이루어질까? 정두언은 "이 전 대통령이 갈등의 갈림길에 섰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사를 진행하는 검찰 관계자는 무슨 생각을 할까? 고인 정주영의 이름으로 건설공회국의 스타가 되었던 MB...과연 다스의 꼬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정두언은 왜 꼬리를 잡았을까? 새로운 스타는 아니지만? 2018. 1. 5.
김제동,"반값 등록금 요구가 왜 '반정부'라는 거죠?" 김제동이 경향신문에 게재하고 있는 이 알바 대학생 두 분의 마음을 노크했지요. 김제동은 자신의 트위터에 " 반값 등록금 요구가 왜 '반정부'라는 거죠 " 라면 신문기사를 어깨걸기(링크) 했네요. 정부여당이나 이른바 보수우익을 자처하는 분들이 걱정하는 것은 반값 등록금이 아니라 촛불시위지요. 촛불만 들면 걱정이 되는가 봅니다. 그러게 잘하지. 약속을 잘 지켰으면, 서민들 등허리 휘어지는 고물가시대를 열지 않았으면 누가 촛불 들겠습니까. 김제동, 김미화, 김여진 등 연예인들의 정치 참여(사회 참여)를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연예인의 정치참여는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외국의 사례를 들어 말했던이 김여진은 연기하지말고 정치하는 것이 맞다고 댓글을 남기는 사람이 있네요. 이 글로 답변을 대신할까.. 2011. 6. 18.
진중권, "4대강 사업, 세 가지를 한꺼번에 감상?" 노컷뉴스가 보도한 기사를 읽어보니, 걱정됩니다. '4대강사업 대응 하천환경 공동조사단'과 함께 돌아본 낙동강. 안녕한가요? 그렇지 못하다고 4대강으로 바뀐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진중권은 트위터 이웃(팔로워)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겼네요. " 4대강 사업을 요약하면, 물색은 황하요, 물길은 나이아가가 폭표요, 강둑은 그랜드 캐넌이라. 이 세 가지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데가 다시 있겠어요? 이거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록해야 합니다." 노컷뉴스와 공동조사단이 담은 사진을 보겠습니다. *기사 읽어보기>> 클릭 걱정된다는 표현을 썼는데, 걱정 수준이 아니라 재앙수준입니다. 재앙을 불러낼 정도로 4대강 사업 현장은 참혹합니다. 아름답다는 표현을 쓰는 정부관계자의 얼굴들이 스쳐지나갑니다. 예.. 2011. 5. 31.
진중권,"퇴임후 MB처리하는 일은 조갑제옹에게.." 4.27 재보선 투표 결과가 나올 무렵, 조갑제씨가 자신의 닷컴(조갑제닷컴)에 글을 하나 올렸네요. 글 제목은 .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 여당측 인사들이 글을 읽어보았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조갑제씨는 우파 인사들의 표현을 빌려 " 속이 시원하다 "라고 선거결과를 평가했습니다. 청소년 관람불가(읽기불가), 원색적인 말도 서슴치 않고. 우파(보수)을 배반하고 중도 실용을 꺼낸 든 이명박 정부에 대한 배신감에 치를 떤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엄기영 강원도 지사 후보 영입을 해서 패배한 것은 수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이 정권을 그토록 공공의 적을 후보로 추대하였다가 진 것은. 한국 정치 사상 최고의 패륜이고 개망신이다. 보수는 원칙을 중시한다. 원칙을 지키다가 지는 것은 아름.. 2011.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