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교조6

조전혁 의원의 돼지저금통은 아집저금통? 조전혁 의원이 오늘 강제이행금 481만원을 전교조에 전달했다. 현금과 수표, 동전이 담긴 돼지저금통. 전교조 관계자는 쇼하냐고 항의했지만, 조전혁 의원은 돈이 없다고(압류) 맞받아 쳤다. 최근 전교조는 법원으로부터 조전혁 의원 재산 압류 결정문을 받았다. 조전혁 의원이 간접 강제금 1억 5천만원을 지급하지 않으면, 꼼짝마라가 되게 만든셈. 아무튼 전교조 분들 돼지 저금통 안에 잠자고 있는 동전들 센다고 힘들었을 것 같다. 조전혁 의원은 하루 앞 둔 한나라당 전당대회에 출마했지만, 중도하차했다. 기탁금 8,000만원도 날려 보냈다. 사퇴의 변을 통해 한나라당을 봉건시대로 표현했던 조전혁 의원. 전교조가 사과하면 없었던 일로 하겠다고 했는데, 왜 조전혁 의원은 똥고집을 부릴까? "의원의 양심과 소신을 돈으로.. 2010. 7. 13.
조전혁, “한나라당, 당내 실상은 봉건시대” *사진출처:뉴시스 전교조 명단 공개 때문에 곤욕을 치룬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 한나라당 대표 경선에 참여했지만, 끝내 포기했네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판단, 참가하는데 의의를 둔 것 같네요. 경선 과정에서 할 말 다했다? “7월 14일은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난 날이고 제 생일날이기도 하다. 혁명 기념일답게 선거혁명이 일어나야 한다. 한나라당은 자유와 민주를 얘기하면서도 당내 실상은 봉건시대와 비슷하다. 비유하면 당협위원장은 봉건 영주고 대의원은 농노다. 이제 이런 데서 벗어나야 한다. 당내 의사결정 과정에서 자유투표가 보장돼야 한다. 대의원들은 ‘내 표는 내 것’이란 인식을 갖고 절대 포기해선 안 된다.”(조전혁 의원) 프랑스 대혁명은 기념일까지 상기시켜주셔서 고맙네요. 생일날 전교조에서 생일떡 이.. 2010. 7. 11.
개그맨 노정렬 vs 조전혁 의원, 누가 명예훼손감 ? *이미지출처:아시아투데이 조전혁 의원. 출연을 약속한 연예인들이 불참을 통보해서 애써 기획한 콘서트도 중단되고, 정두언 의원 ‘1인 쇼’로 마감했지요. 가슴이 답답하시겠습니까. 그 마음에 담배 피우고 꽁초 버리다가 누리꾼들에게 지적이나 당하고... 왜 국민들이 주는 소중한 월급으로 헛발질 하셨나요. 다른 중요한 일도 많을 터인데... 전교조 소속 교사 명단이야 학부모들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확인 할 수 있어요. 마치 마녀 사냥처럼 일괄적으로 명단을 올리셨나요. 지난 16일 열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창립 21주년 행사장. 무대에 오른 사회자 노정렬 씨가 한 방송국 진행자와의 대화 장면이 동영상에 담겨져 조전혁 의원에게 타전되었는가 봅니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노정렬 씨는 “명예훼손 걱정할 거 .. 2010. 5. 19.
조전혁 의원‘사과하실 필요 없어요, 돈만 내세요?’ 자신의 누리집에 전교조 소속 교원명단을 공개, 졸지에 ‘기부 천사’가 된 조전혁 의원. 서울 남부지법이 누리집에서 명단을 내리지 않을 경우, 하루에 3,000만원을 전교조에 지급하라고 판결했지요. 돈이 무서운지, 항복한 조전혁 의원. 태어나서 이렇게 큰 강제 기부금을 낼 기회가 있었겠습니까? 전교조가 사과하면 돈을 받지 않겠다고 하자, 조전혁은 발끈 “하늘이 두 쪽 나도 사과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돈도 많으신가 봅니다. 하늘이 두 쪽 날 일 없으니 당연 돈을 내십시오. 전교조 입장이야 잘 모르겠지만, 사과 받으려고 제안했겠습니까? 거부할 것 알고, 인사치례 했을 것 같은데요? “전교조는 나의 신념과 영혼을 돈으로 저울질할 생각을 걷어치우고 어서 빨리 1억5000만원을 가져가기 바란다”(조전혁.. 2010.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