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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5

버스로 만든 버스정류장 미국의 한 조각가(Christopher Fennell) 가 폐차된 학교 전용 버스를 활용, 버스정류장을 만들었습니다. 버스로 만든 버스정류장은 미국 아틀랜타시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폐차된 스쿨버스를 해체.... 작업들어갑니다. 바로 버스로 만든 버스정류장입니다. 애물단지 폐차가 한 조각가의 아이디어로 추억을 되살려 놓았습니다. 이리 저리 뜯겨 용광로로 들어갈 뻔 했던 고철이 다시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정도면 괜찮지요. 버스타고 버스를 기다려 봅시다. 2009. 11. 2.
카세트테이프 케이스는 아이폰 거치대다 이 세상에 쓸모 없는 물건은 없습니다. 버리지도 못하고 ,간직하고 있자니 마음의 짐만되는 애물단지들 애물단지도 자세하게 관찰하면 보물 단지가 될 수 있습니다. 카세트테이프 케이스로 아이폰 거치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이폰은 없지만... 카세트테이프는 소니표가 아니어도 됩니다. 그냥 고속도로쏭 카세트테이프 케이스로 ^^ 2009. 10. 27.
지구를 살리는 이색 포장지? - 착한 포장지들 죽은 지구를 어떻게 살리겠습니까? 지구온난화다, 환경문제 때문에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 현실. 작은 실천, 아이디어 하나 하나가 모이면 죽어가고 있는 지구를 살릴 수 있지 않겠습니까! 재활용, 재사용 말은 잘하지만 일상에서 실천하기 쉽지 않습니다. 가끔 물건을 살 때나 배달로 받을 때 좋은 재질의 포장지를 보고 놀랄 때가 있습니다. 버리기는 아깝고, 마땅히 무엇을 만들어 쓰자니 영감은 떠오르지 않고... 이런 포장지들은 어떻습니까? 지구를 살릴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업에서 이런 포장지를 만든다면. 소비자표 그린마크를 인증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건(티셔츠)을 개봉한 다음, 포장지 뒷면에 적힌 순서대로 조립을 하시면 옷걸이가 됩니다!!!! 포장지로 작지만 튼튼한 의자를 만들 수 .. 2009. 7. 14.
필름통으로 할 수 있는 일 디카시대가 활짝 열리면서 필름카메라를 많이 쓰지 않게 됨에 따라 필름통보기가 참 힘드네요. 예전에는 필름통에다 동전을 넣어 다니거나 이쑤시개통으로 쓰기도 했습니다. 홍상수 감독의 생활의 발견이 아니라 우리 주변을 잘 살펴보면, 생활 속에서 재사용,재활용하거나 조금만 머리를 잘 굴리면 의외로 재미있는 디자인(재창조)을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뭐 별건가요. 별 따러 같이 가보실까요? 필름통입니다. 소금이며 후추며 각 종 조미료통으로. 구멍크기는 재료 입자크기에 따하 쓩쑹 뚫어 주시면 됩니다. 제목이 필름통이야기지만, 필름통같은 재미난 디자인을 더 살펴 보시지요. 저희 집에도 옷걸이가 너무 많습니다. 양복구입 할 때나 기타 등등 하다보니.. 옷걸이로 사무용품대을 만들었습니다. 원통에다 필기류를 한꺼번에 담아.. 2009.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