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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2

시청자 눈물 훔쳐간 개그맨 이동우의 휴먼다큐 *개그맨 이동우 가족 어제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랑-내게 남은 5%'를 보고 시청자들이 눈물을 흘렸을 것 같습니다. 나이 들면 눈물이 많아진다고 하지요. 기쁨도 슬픔도 스쳐 지나가는 일상의 그림에 감정이 복받쳐 눈물 흘릴 때가 많습니다. 이동우의 이야기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이자, 우리 자신의 이야기입니다. 사람은 모두가 장애인입니다. 장애가 올 수 도 있지요. 그런 마음으로 장애와 병을 가진 분들을 바라본다면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해지겠지요. 어제 흘린 눈물은 모두에게 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틴틴파이브 개그맨 이동우 씨는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희귀병에 걸렸습니다. 정상인의 시력에 견주어 5%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막막한 안개 속에 머물러 있다고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0. 5. 29.
세계 휠체어 한 자리에 ▲휠체어를 위해 휠체어를 탄 사람을 위해 자리를 비워두는 사회적 배려가 더 필요하고 많아져야 합니다.(한 극장의 휠체어 전용좌석) 휠체어. 다리가 자유롭지 못한 사람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이 앉은 채로 이동할 수 있게 바퀴를 단 의자를 뜻합니다. 휠체어도 전동휠체어, 로봇휠체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제작 보급되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지요. 그렇지만 현실의 공간에는 장애인과 휠체어를 위한 배려가 아직 부족합니다. 아직 문턱이 너무 높지요. 휠체어를 떠올릴 때는 누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까. 저는 우주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와 한국의 스티븐 호킹이라는 불리는 이상묵 교수가 떠오릅니다. 두 사람 다 장애를 극복하고 현대 과학계의 거목으로 우뚝 선 상징적인 인물입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 2009.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