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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2

정두언과 박영준 2차전 ‘의혹 100건이 궁금하다?” *출처:내일신문 한나라당 정두원 의원이 동아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강도 높게 선진국민연대와 박영준 총리실 국무차장을 겨냥 비판했다. “선진국민연대의 (국정농단) 문제는 KB금융지주(인사 개입 의혹) 건 곱하기 100건은 더 있다.(정두언)” 2008년 6월 9일 신경민 당시 MBC 뉴스데스크 앵커의 클로징멘트를 살펴보자. “주말, 정가에는 혈투가 있었습니다. 정두언 의원이 인사 4인방을 폭로하자 박영준 비서관이 커밍아웃하면서 반박했고 실명이 다 드러났습니다. 오늘 정 의원이 이에 굴하지 않고 이들을 쇄신할 것을 공식 요구하면서 결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역사상 보기 드문 묘한 결투가 백일하에 진행 중이고 인적쇄신의 질과 폭에서 훨씬 더 복잡해졌습니다” 정두언 의원은 쇠고기 정국(촛불시위)을 돌파하기 위한.. 2010. 7. 10.
KBS 사장, MBC 사장, KB금융 회장 ‘3BBK 공화국’? 6,2 지방선거에 드러난 민심은 과연 무엇일까? 결론은 아무 것도 아니었다? 표로 민심을 보여주었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민심과 무관한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누가 너의 오른쪽 빰을 때리면, 왼쪽 빰도 내어 주라"라는 말을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걸까? 빰을 때린 것이 아닌데 억하 심점, 민심의 빰을 더 세게 때려 달라는 말인가? 국민들은 이명박 정부의 오만과 거짓에 마음 상처를 입었지만, 빰 때리는 것이 아니라 표로 십판했건만, 빰 맞은 것처럼 아팠단 말인가? 아니면 빰 때린, 표로 심판한 민심을 성경 말씀대로 악한 자의 행위로 생각하고 있는 걸까? 적반하장이다. 정말. KB 금융 회장 내정자로 어윤대 국가브랜드 위원장이 임명되었다. 측근인사다. 이명박 대통령 고려대 경영학과 2년 후배. .. 2010.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