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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국회의원2

김용남 의원 삿대질, 은수미 국회의원은? ​ 새누리당 김용남 의원. 이상한 사람이다. 오늘(2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을 막기 위해 필리버스터 무제한토론 중인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에게 삿대질을 했다고 한다. 무슨 발언을 했을까? 삿대질 이유는? 더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해 국회법에 규정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에 나서 9시간이 넘게 토론하고 있을 때, 새누리당 김용남 의원은 은수미 의원의 발언이 테러방지법에 대한 의제와 상관이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이 지적한 발언은 은수미 의원의 "대한민국 정부가 테러방지법엔 신경을 쓰면서 국민이 폭력을 당하는 것은 신경 쓰지 않는다”. 김 의원은 “이게 테러방지법하고 무슨 상관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은수미 의원은 “이게 의제와 관련.. 2016. 2. 24.
은수미 국회의원,필리버스터 발언 릴레이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의원이 릴레이를 시작했다. 어제(23일) 국회 본회의에서 테러방지법이 직권상정되자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자로 나섰다. 필리버스터란 의회 안에서 다수파의 독주를 막기 위해 이뤄지는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행위다. 정의화 국회의장의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야당이 반발해 시작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 첫 주자인 더민주당 김 의원이 24일 0시 39분 발언을 마치고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에게 발언대를 넘겼다. 전날 오후 7시 6분쯤 무제한토론을 시작한지 약 5시간 30분만이다. 본회의장 단상 위에 선 김 의원은 평소보다 조금 느리지만 할 말을 꼼꼼하게 문제점을 이어나갔다. 정보위원회 소속으로 국정원 관련 사정에 밝다는 점이 더민주당 김 의원을 첫 주자로 선정한 이유였다. 김 의원은 국가정보원.. 2016.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