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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기자회견2

유승민 기자회견, 과거 복당 신청이 거부된 적이 거의 없다? ​ 20대 4.13총선, 이제 이틀 남았다. 후보마다, 대표마다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다.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승민 후보(대구 동구을)와 '친유무소속' 류성걸(대구 동구갑), 권은희(대구 북구갑) 후보가 공동으로 11일 오전 유승민 후보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대구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권력을 꼭 행사해 달라. 아무리 실망스러워도 결국 세상을 바꾸는 것은 정치이고 이 혼탁하고 저급한 정치를 뜯어고치고 싶다면 꼭 투표로 보여 달라"고 호소한 것이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후보들은 저마다 호소할 것이다. 이어 "지금 온 나라가 대구를 주목하고 있다"며 대국 변화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동구와 북구의 선거는 단순.. 2016. 4. 11.
유승민 의원, "정의가 살아있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23일) 유승민 의원의 20대 총선 공천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서 "오늘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합당한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면 무공천 지역으로 결정하는 게 옳다..(유 의원이 공천을 받지 않은 채) 출마를 하려면 오늘 밤 12시까지 탈당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박근혜계·친유승민계를 대거 탈락시킨 공천관리위원회의 ‘3·15 공천 학살’ 직후인 지난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공관위 결정 9곳에 대해 보류 또는 재의를 요구했다”고 밝힌 지 일주일이 지났다. 유 의원의 마지막 선택의 길. 김 대표는 "또 '공천관리위원회가 (유 의원의 경쟁자인) 이재만 예비후보를 공천하면 거부할 것이냐'는 질문에 "합당한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만 무공천 지역으로.. 2016.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