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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2

원유철, 테러방지법 협상다운 협상했을까? ​ 국내 필리버스터 최장 기록은 지난 24일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세운 10시간18분. 더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700여분간의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을 마쳤다. 정 의원은 어제(27일) 공식 SNS를 통해 "필리버스터 무사히 잘 마치고 왔습니다. 다리도 아프고 목도 아팠지만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열렬히 응원해주신 분들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 의원은 27일 오전 새벽 4시 41분부터 국회 본회의장 연단에 올라 테러방지법의 문제를 지적하는 연설을 시작한 뒤 11시간 39분 뒤인 오후 4시 20분에 필리버스터를 마감했다. 정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유신헌법을 만들었다면 박근혜 대통령은 테러방지법을 만들려는 것..부전자전이다.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2016. 2. 28.
서청원 김무성 원유철, 권력자와 인재 발굴 마찰 중?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고민 되겠다. 왜냐면 김무성 대표와 서로 협력은 커녕 맴도는 것 같다. 총성을 위한 인재 발굴은 스타급인가? 스타는 다들 정당에서 무엇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 스타를 얼굴이나 명예, 브랜드 가치가 있는 인물을 팔아서 새누리당을 홍보하는 전략인가? 아울러 오늘(28일) 서청원 최고위원은 한 소리 한 것 같다. "왜 이런 권력자 발언을 해서 분란을 일으키느냐"고 쓴소리를 남겼다. 친박(친박근혜)계의 대부에 가깝게 생각하는 서 고위원은 국회에서 김 대표 주재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인 새누리당의 권력자는 김무성 대표 아니냐".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라 김무성이 권력자라고 발언한 것이다. 다시 말해,"김 대표가 모든 인사권을 갖고 당내 모든 회의에 참석하고 대권 후보 반열에 올랐는.. 2016.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