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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맨쇼2

정운찬 총리," 무릎꿇고 있어서 저도 무릎꿇었어요?" *삽질 듀엣 쇼 *이미지출처>> 이제 비판하기도 지치네요. 그래서 분노하지 말고 쇼구경 하듯 쇼하기로 했었요. 그 쪽에서 쇼하니 쇼로 응대해야지요. 화낼 필요도 없고 허허, 웃음으로 대응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국민일보 ,따끈하고 바삭한 쿠기뉴스를 보니 정운찬 총리가 여론을 의식해서 한 말씀 하셨는가 봅니다. 용산 참사 유가족 앞에서는 책상다리, 부산 사격장 화재 참사 일본인 유가족 앞에서는 무릎 꿇었지요. “변명 비슷하게 말하자면 사실은 용산 갔을 때도 제가 무릎을 꿇었는데 유족들이 모두 다 책상다리를 해서 처음엔 무릎을 꿇다가 (책상다리로) 바꿨다는 얘기를 드린다” “언론에서 사진으로 담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거기 현장에 있던 분들은 다 보셨고…” “부산에 가서는 처음에는 책상다리를 했는데 저쪽에서.. 2009. 12. 1.
진중권, “MB 각하의 가장 큰 한계는 뇌?” ▲ 어제 방송된 . 차라리 국민 담화문을 발표하지,,,,(사진출처: ⓒ 청와대) 어제, 는 글을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오늘 새벽에 진중권이 라는 글을 썼네요. 표현 방식과 강도는 다르지만 맥락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얼마나 속이 탔으면 글을 썼겠습니까? 어제 를 잠시 보다가, 울화통이 터져 소주 몇 잔 마시고 그냥 쓰러져 자버렸습니다. 세상에 이런 프로그램이 다 있습니까. 국민을 우롱하며 아주 원맨쇼 하셨지요. 깜박 하다가는 그냥 속을 수 있는 허경영 쇼 같았습니다. 머리스타일도 완전 허경영 과나 박정희 과였지요. 대통령과의 대화에 나온 사회자, 패널, 방청객, 그리고 시청자. 모두가 허수아비로 만든 쇼. 대화가 아니라 독백이었습니다. 차라리 고백하시지. 결국 어제 대통령과의 대화는 예산 낭비. 돈, 시.. 2009.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