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새우 발견1 옛새우 발견, 살아있는 화석은 어떤 크기일까?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옛새우 14종이 국내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옛날 옛적 새우? 어떤 새우일까?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지난해 국립생물자원관과 함께 국내 하천 무척추동물 공동조사를 통해 옛새우 신종을 10일 밝혔다. 국내 하천에 유입되는 지표수와 지하수가 만나는 구역에서 발견했다. 14종의 옛새우는 한반도 고유종으로 한강수계에서 6종, 낙동강 수계에서 5종, 금강과 임진강, 강릉 임곡천에서 각각 1종이 발견된 것. 옛새우는 전 세계에 300종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MBN 보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새우로 알려진 갑각류 중 기원이 가장 오래된 것. 크기가 0.5∼2㎜에 불과해 맨눈으로 보기 힘들다. 새우와 같은 딱딱한 껍질이 없고 꼬리가 남아 있는게 특징이다. 옛새우가 혼.. 2016.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