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지진피해1 이영애 에콰도르,602명 사망 130명 실종 기부한 이유? 배우 이영애가 지진피해 성금 5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한다. 오늘(26일)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이영애는 에콰도르 지진 피해 지원금을 전하고 싶다며 5만 달러(약 5700만 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단체 측은 이영애를 특별사절에 위촉할 예정이며, 기부금은 에콰도르 지진 피해를 입은 주민의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앞서 이영애는 꾸준한 선행으로 눈길을 끌어왔다. 2014년 이영애는 서울을 여행하던 타이완 산모가 사고로 예정보다 일찍 아기를 낳고 1억 4000여만 원의 수술비로 곤경에 처하자 1억 원을 대신 내 화제가 됐다. 또 지난해 연말에는 국군 부사관을 위한 음악회 경비 4억 원 전액과 지난 8월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북한의 지뢰도발로 중상을 당.. 2016.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