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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권노갑 국민의당이냐,무소속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박지원 의원은 지옥의 터널을 뚫고 양지로 나왔다. 대법은 무죄 취지로 파기환성. 가장 소망했던, 사실상 혐의를 벗고 20대 4·13 총선, 무소속 출마 입장을 열었다. 박 의원은 대법원 판결 직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향후 거취와 관련, "어떤 경우에도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당을 선택하지 않고 중립적 위치에서 무소속 출마를 하겠다..지금까지 생각했던 대로 무소속의 길을 가면서 야권 통합에 전력하겠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 드린다". 그렇다면 무소속이지만 자신의 문을 활짝 연 셈이다. 박 의원은 "호남에서 수십년만에 야권이 분열되고 있다. 대통령 후보 하시겠다는 분들이 자신들의 연고 지역에서는 위태로우면서 왜 전부 호남으로 와서 분열시키는지 이해할 수 없다. 몽땅 먹어도 어려운데 야권이 3분4.. 2016. 2. 19.
안철수,정동영 국민의당 전격 합류 백의종군? ​ 오늘(18일) 오후 정동영 전 의원을 찾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무소속 출마설, 이상돈 정동영두 사람이 대북정책 관련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상돈 교수는 한 인터뷰에서 정동영 전 의원의 국민의당 합류를 한다면 자신은 입당하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결국 합류했다. 결국 정 전 의원은 무소속으로 출마 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날 안 대표의 순창 회동 직후 '조건없는 협력'을 선언했다. 결국 합류를 전격 결정 했다. 안 대표는 저녁 7시 정 전 의원이 칩거 중인 전북 순창군 복흥면 복흥산방을 찾아 국민의당 합류를 논의했다. 정 전 의원은 "먼 길 오셨다. 오는 데 힘들지는 않았느냐. 몸살 걸리시겠다". 안 대표는 먼저 이야기 나누고 기자들에게 말씀드리겠다"며 회동에 들어갔다고 한다. 회동을 마친 두 사람은.. 2016. 2. 18.
권노갑 정동영 안철수가 포위한들 입당 불가능? ​국민의당 전북 전주 완산을 예비후보인 장세환. 정동영 전 의원의 영입은 가능할까. 큰 범주에서 본다면 대략 4명. 박지원, 손학규, 정동영, 신기남. 그나마 유력한 인물은 정동영과 신기남. 특히 장세환 전 의원은 정동영 영입을 요구하고 있다. 그렇다면 안철수 공동대표가 직접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물론 특별한 제안은 어니다. 장세환은 13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긴 말을 남겼다. 다시 읽어 볼 필요가 있다. "국민의당은 정동영 전 의원을 십고초려 해서라도 모셔와야 한다...많은 분들이 정 전 의원의 국민의당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진척은 없다. 국민의당의 대주주인 안철수 공동대표가 직접 나서야 한다..정 전 의원은 대통령 후보를 지낸 우리나라 몇 안 되는 정치권 거물급 인사인데다 특.. 2016.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