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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동영2

안철수 정동영, 대선이냐 대표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국민의당 공동대표 체제는 지속될 것인가? 국민의당 천정배 대표는 당권-대권 분리론을 강조하고 있다. 4.13 총선 이후 국민의당 차기 당 대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천 대표는 "4개월짜리 당 지도부를 뽑아서 또 사퇴하고 새로 뽑고 하는 일은 적절하지 않겠죠. 대통령 후보를 꿈꾸는 분들과 당 지도부와는 분리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국민의당은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열어 대표를 새로 뽑게 돼 있기 때문이다. 그 대표가 대선에 도전하려면 넉 달 뒤인 12월에 사퇴해야 한다. 천 대표의 발언은 안철수 대표를 겨냥해 대선에 나가려면 넉 달짜리 대표를 맡아서는 안 된다는 견제론에 가깝다. 안 대표는 대선에 더 주력하겠다는 뜻을 시사하면서도 당권 도전 여부에 대해선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안.. 2016. 4. 19.
안철수 정동영, 결국 나홀로 갈 것인가? ​ 요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 야권 통합과 연대를 거부하면서, 나홀로 길을 선택한 것 같다. 분당 위기 상황에 아랑곳하지 않고 총선 지원에 나선 이유. 탈당설이 나오는 천정배 대표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으로 유명한 울돌목을 찾았는데, 중대 결단이 임박했음을 시사한 것 같다. 과연 누가 정상일까? 국민의당 안 대표가 정동영 전 의원 등 전북지역 후보들을 만나 "더불어민주당은 패권주의를 청산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안 대표는 "총선 지나고 나면 이 세력은 그대로 그 자리로 돌아갈겁니다. 다시 예전의 패권정당으로 돌아가게 될겁니다." 천정배 대표와 김한길 의원이 야권연대의 조건으로 제시한 '패권주의 청산'이 불가능하다고 반박한 것이다. 안 대표는 분당 위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수도.. 2016.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