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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클로징멘트6

신경민의 새해 전망 클로징 멘트는? “올해의 이슈는 작년의 연장선에 있죠.모든 문제에는 여전히 북한과 4대강이 잠복했구요.종편은 예상대로 각종 세트이슈를 안고 나타났네요.헌재,법원 인적개편은 우리 향후를 결정지을 나침반이 될거구요.오는 12년 정치의 해를 앞두고 올해 만만치 않습니다”(신경민 트위터) 이명박 대통령은 올해(2011년)는 선거가 없으니 일에 매진하자며 청와대 참모진들에게 주문했지요. 권력누수(레임덕)나 정치적 소통이야기 하지 말라며, 자신은 소통하는 대통령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올 한 해는 정치적 공방이 더 가열될 것 같습니다. 2012년 총선(4월)과 대선(12월)을 앞두고 포석을 어떻게 놓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헌법재판소와 법원의 인적개편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명박 정권의 안위를 보존하기 위한.. 2011. 1. 4.
SBS 신동욱 앵커 양배추 발언, 신경민 클로징? 이명박 대통령의 ‘내 밥상에는 김치 대신 양배추 김치를’ 발언이 알려지자, 인터넷 공간이 떠들썩합니다. 더불어 함께 푸석 푸석 마른 민심에 불을 붙인 사람이 있습니다. SBS 8시 뉴스 신동욱 앵커. "요즘 김치대란이 일어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대통령이 김치 대신 양배추 김치를 식탁에 올리라고 했다는 말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이 논란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대통령이 물가를 잘 모르고 엉뚱한 말을 했다는 건데, 설혹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도 과연 그렇게까지 해석하고 논란으로 볼 일인지는 의문입니다" (SBS 8시 뉴스 신동욱 앵커) 누리꾼들 문제제기는 문제 없습니다.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은 이명박 대통령입니다. 서민 경제를 줄곧 외친 분이 서민 물가를 잘 모르니 개탄할 일 아닙니까. 배추 값이나 양배추 값이.. 2010. 10. 1.
신경민 클로징 ‘정두언과 인사 4인방’을 떠올리며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관실 민간인 사찰문제가 태풍의 눈이되었다. 그 중심에는 이명박 정부들어 왕비서관이라 불리는 박영준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있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청와대에서 박차장의 횡포를 민주당에서 막아 달라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어떤 제보인지 궁금하다. 2008년 6월 9일 신경민 당시 MBC 뉴스데스크 앵커의 클로징멘트가 떠오른다. “주말, 정가에는 혈투가 있었습니다. 정두언 의원이 인사 4인방을 폭로하자 박영준 비서관이 커밍아웃하면서 반박했고 실명이 다 드러났습니다. 오늘 정 의원이 이에 굴하지 않고 이들을 쇄신할 것을 공식 요구하면서 결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역사상 보기 드문 묘한 결투가 백일하에 진행 중이고 인적쇄신의 질과 폭에서 훨씬 더 복잡해졌습니다” 정두언 의원은 .. 2010. 7. 7.
신경민, ‘MBC 김재철 사장의 유일한 진실발언은?’ *이미지출처>>http://photo.naver.com/view/2010042723071822011 신경민 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가 MBC노조와 인터뷰를 가졌네요. 2009년 4월 13일 신경민 앵커는 뉴스데스크를 떠나며 클로징 멘트를 클로징했지요(마지막 클로징 멘트) “그래도 희망의 내일은 올 것이다” 신경민 씨는 인터뷰에서 MBC와 KBS가 다른 이유를 이야기했습니다. 주인의식. MBC는 신입사원부터 직원누구나 주인의식이 강하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KBS나 SBS에서는 꿈꿀 수 없는 방송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맞습니다. 지금 이명박 정부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 또한 주인의식이지요. 국민을 정권 홍보맨이나 도구로 생각하고 있는 이명박 정부. 주인의 실체를 잊거나 망각하고 있지요. .. 2010.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