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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13

뉴스룸 김종대, 손석희가 사드에 대해 묻다? 오늘(22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는 사드 배치 관련 평소보다 20분 앞당겨 저녁 7시 40분부터 특별하고 특별한 토론회를 열었다. 북한군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과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 이야기. 이른바 사드 배치 문제가 뜨거운 현안 중 하나가 되었다. 북한의 4차 핵실험과 로켓 발사 이후 수면위로 떠오른 사드 배치 문제. 여야 간 논쟁은 물론 두 달도 채 남지 않는 20대 4·13 총선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국의 가장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토론에서는 사드의 군사적 효용성 문제, 성능 검증을 둘러싼 논란, 중국의 노골적 반발 등 주변국과의 이해관계, 전자파를 둘러싼 안전성 논란, 설치·운용 비용 등 현재 첨예하게 부딪히고 있는 쟁점들을 가지고 집중.. 2016. 2. 22.
손석희, "김여진 출연 불가능하게 됐다" 배우 김여진 '출연금지'. MBC 간판 라디오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손석희의 시선집중'의 격 주 출연자로 내정되었던 김여진이 결국 출연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손석희는 오늘 프로그램 말미에 " 마치기 전에 드릴 말씀이 있는데 격주로월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시선집중'의 정치,사회,문화 분야 토론의 새로운 패널로 보도됐던 영화배우 김여진씨는 문화방송이 새로 개정한 방송심의 규정에 의해 출연이 불가능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청취자에게 깊은 양해를 구한다는 말과 함께. 김여진을 대신 새로운 패널로 서해성(성공회대 외래교수) 작가가 확정되었다고 한다. 개정된 문화방송 심의규정에 따르면, ' 사회적 쟁점이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된 사안에 대하여 특정인이나 특정단체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지지 또는 반대하거나 유리.. 2011. 7. 15.
김미화, "저도 대한국민입니다 " 최근 MBC 라디오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김미화. 어제 자신의 트워터에 조금 긴 글을 남겼다. " 오늘 인터넷을 열어보니.. MBC가 또 시끄럽네요.! 이우용본부장이 사내게시판을 통해 16일..제가 KBS와 블랙리스트 공방을 벌인 것이 시사진행자로서 신뢰도를 무너뜨려 하차한 결정적 사건'이라고 말을 하셨다는데..KBS와의 블랙리스트 공방이 무슨 신뢰도를 무너뜨렸다는 소린지.. 라디오본부장이란 분이 MBC에 8년이나 애정을 가지고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자발적으로 그만둔 사람 뒤에서 뒷말을 한다는게..본부장이 될 자격을 갗춘분인지..??" 물음표를 다셨네요. 그러게요. 본부장뿐이겠습니까. MBC 김재철 사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김미화씨가 신뢰도에 금 간 적이 없지요. 오히려, 신뢰도에 금을 .. 2011. 6. 2.
김종배 하차, 손석희의 뼈있는 한마디? MBC 시사교양 라디오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에서 10여년 동안 '시사브리핑'을 담당했던 시사평론가 김종배가 하차했다. 자진 하차가 아니다. 제작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하차했기 때문이다. 왜 오랫동안 몸 담았던 곳을 떠나면서, 하차 이유를 밝히지 않겠는가. 청취자에 대한 배려도 아니다. 말 못할 속내가 있지 않겠는가. 손석희는 오늘 시사브리핑 시간에 "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어제 김종배씨가 일단 떠났습니다. 나중에 다시 돌아올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김종배 하차에 대한 심경을 표현했다. 일단 떠났으면 이단, 삼단이 되어도 돌아오기 힘들다. 손석희도 잘 알 것이다. 나중에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것은 그동안 함께 했던 동료에 대한 격려와 지원 차원에서 한 말일까?. 자신도 언제 하차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쉽게 .. 2011.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