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비용 실사1 선거비용 실사, 누가 불투명 했을까? 4.13 총선이 끝났지만, 또 다른 시작이다? 지난 4.13 총선과 관련 검찰이 당선인 백여 명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한다. 투명 선거가 아닌 불투명한 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내일부터 총선 출마 후보들이 사용한 선거비용에 대해 강도 높은 실사에 나섰다. 선관위는 오늘(25일)까지 후보자들이 총선에서 사용한 선거비용 보전청구 신청을 마감한다. 내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선거비용을 불법적으로 사용한 사례가 없는지 강도 높은 검증에 나설 방침이다. 먼저 회계보고서 등을 허위로 기재하거나 위조·변조·누락시키는 경우, 법정 선거비용 제한액을 초과 지출한 경우가 조사 대상이다. 언급한다면, 조사 대상은 회계보고서 등 허위기재·위조·변조·누락, 불법 정치자금 수수, 자원봉사에 대한.. 2016.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