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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공천결과 발표3

새누리당 공천결과 발표, 오늘 유승민 의원의 길은 과연? 보류 대기맨(?)이 된 유승민 의원에 대한 공천 여부는 오늘(21일)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가 끝없이(?) 시작된다고 한다. 이한구 공천관리 위원장은 "유 의원의 자진사퇴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을 했다고 한다. 후보등록일이 목요일인 점을 감안하면, 만약 경선을 안 한다고 해도 늦어도 모레 안에는 결론이 나야한다. 새누리당 이 위원장이 유 의원의 자진 사퇴를 직접 언급했다고 한다. 어젯밤 김무성 대표 등 당 지도부에 대한 경선결과를 발표한 뒤, 유 의원이 자진 사퇴해야 서로 간에 좋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의 결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 공관위에서 유 의원을 컷오프나 경선을 벌이게 하면 되지 않는가? 스로로 그만 두라고? 말이 되는가? 여.. 2016. 3. 21.
새누리당 공천결과 발표,강길부 국회의원 컷오프 ​ 요즘 공천시즌 새누리당은 잡음당에 가깝다. 공천이 마무리 될 때까지 친박과 비박의 논란은 이어질 것 같다. 20대 총선 공천결과를 발표 중인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한구)가 연일 잡음이 발생했다. 김무성 대표의 경선 여부 발표 보류로 촉발된 공관위 내분 사태는 봉합되는 듯했지만 하루 만에 또다시 엇박자. 불협화음. 공관위는 당초 오늘(12일) 오전 11시에 4차 공천 명단을 발표를 할 예정이었다. 갑작스레 발표가 연기되었다. 이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오전에) 될 줄 알았는데 어제 저녁 준비가 덜 됐다"며 "준비가 안됐으면 변경해야지, 준비 안 됐는데 발표하나. (발표 규모는) 얘기 못한다. 결정 돼봐야 안다"고 말했다. 전날 이 위원장이 황진하·홍문표 공관위원 등과 함께 공관위 정상화에.. 2016. 3. 12.
새누리당 공천결과 발표,컷오프 없는 이유? ​ 기다리고 기다리는 새누리당 총선 후보들. 살생부와 막말사건 등 혼란스럽지만 후보 당사자들은 긴장 고조. 오늘(10일) 새누리당 공천관리위는 두 의원을 포함해 단수추천 4곳과 31개 경선지역 등 2차 공천안을 발표했다.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이날 서울 6곳, 부산 2곳, 경기 8곳 등 경선 지역 31곳을 발표했다. 단수추천지역은 서울 영등포갑 박선규 예비후보, 부산 동래구 이진복 의원, 부산 북강서을 김도읍 의원, 충남 홍성ㆍ예산 홍문표 의원 등 4명의 지역구다. 이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1차 공천 발표 후 일었던 후후폭풍을 의식한듯 해명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앞서 공관위는 단수추천 9곳, 우선추천 4곳, 경선지역 23곳을 1차로 발표했으나 사전 여론조사 등에서 1위를 달렸던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배제.. 2016.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