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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유흥비2

사랑의 열매 쓴소리 게시판, 한 중학생 글 읽어보니 '사랑의 열매'로 널리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 표기) 감사결과가 공개되자, 그동안 고사리 손 기부에서부터 김밥할머니의 기부까지 이어온 나눔 문화가 융단폭격을 맞고 있습니다. 공동모금회 때문에 기부시즌에 모금단체에 영향을 끼칠까 걱정이 됩니다. 공동모금회는 누리집에 회장이름의 반성문과 함께 '쓴소리 게시판'을 개설했지요. 한때 접속이 중단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쓴 소리 대열에 참여했습니다. 공동모금회 쓴소리게시판에 가보면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야지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한 중학생이 쓴 글이 눈에 뜨이네요. 쓴소리게시판 가보기>> 클릭 "전 현재 중학교 재학중인 한 중학생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학교에서 사랑의열매 씰 사라는거 진짜 거짓말 않고 꼬박꼬박 샀고요 길거리나 사랑의열매 행사같은.. 2010. 11. 22.
사랑의 열매,국민 성금으로 단란주점 다녀왔습니다 사랑의 나무에서 부패의 열매가 대롱 대롱, 사랑의 열매 유흥비는? "국민성금으로 단란주점에 다녀왔습니다" 제목이 미성년자 관람불가가 아니니 청소년 여러분들도 읽으셔도 됩니다. 사랑의 열매. 연말이면 각 방송사 앵커나 국회의원, 대통령 양복에 대롱 달려있지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앰블럼(상징물)이 바로 사랑의 열매입니다. 칼바람 불고 옷깃 여미는 겨울철. 온정이 피어오르지요. 연말연시. 많은 모금단체에서 모금캠페인을 전개합니다. 그래서 겨울을 ‘기부시즌’이라고 하지요. 다들 한 해를 마감하는데 모금 단체는 시작인 셈입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표기;공동모금회)가 최근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감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사랑의 열매가 부패의 열매를 맺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지요. 회계비리, 공금횡령, 불투명한.. 2010.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