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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발사2

북한 미사일 발사, 악순환의 고리를 잇는 위험사회? ​ 북한 김정은 제1비서는 생각이 정지되어 있다. 생각은 복잡하지만 희망을 끊어놓았다. 이날 신화통신 영문판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경솔하고 어리석은 짓'이란 제목의 사설에서 "북한이 이날 무수단급(사거리 3000~4000㎞)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이는 북한의 최신 무력과시 행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중국정부는 ​미사일 발사를 시도한 데 대해 "각국 모두가 안보리 결의를 엄격히 준수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문제에 관한 것은 유엔 안보리의 결의에 명확히 규정돼 있다"며 말했다. 또 "현재 반도(한반도) 상황은 복잡하고 민감하다"며 관련 국가들은 긴장을.. 2016. 4. 15.
북한 미사일 발사, 생각없이 무력시위 감행? 북한을 향한 세계적인 제재 조치가 전개되자, 오늘(10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한다. 생각 없는 협박 무력시위.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늘 오전 5시 20분께 황해북도에서 강원도 원산 동북방 북한 지역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탄도미사일은 약 500㎞를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다. 북한이 이번에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은 스커드 계열 미사일로 추정하고 있다.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라고 한다. 무력시위를 빙자한 북한은 지난 3일에는 신형 300㎜ 방사포 6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바 있다. 북한이 300㎜ 방사포에 이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이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와 우리 정부의 독자.. 2016.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