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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4

반기문 턱받이와 방명록,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그 속을 들어내지 않는 인물?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국립현충원을 방문했다. 항상 그렇듯이 의례적일까? 반 전 총장은 이상한 화두를 던졌다? 방명록? 오자는 아니겠지? 언론 보도를 통해 한 장면이 찰칵! 반 전 총장은 미리 적어온 쪽지를 베끼듯이 방명록을 남기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은 이후 방명록을 작성하기에 앞서 컴퓨터로 글을 적은 쪽지를 꺼냈다. 이 종이에는 미리 준비한 방명록이 쓰여있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장병께 깊이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10년간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세계평화와 인권 및 개발을 위해 노력한 후 귀국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 2017. 1. 15.
반기문 방한일정, 대망론 과연 애매모호 할까? 대권에 거론되고 인물?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21일 최신호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을 "실패한 총장이자 역대 최악의 총장 중 한 명"이라는 혹평했다. 또, "반 총장은 (유엔 내부의) 행정 능력이나 (유엔 밖의) 통치 능력 모두에서 실패한 총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는 차기 유엔 사무총장 선출 문제를 다루며 "파리기후 협정 합의를 이끌어 낸 것은 성과"라면서도 "하지만 지나치게 의전에 집착하고 임기응변에 약하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이어 "반기문 총장이 10년이나 임기를 누릴 수 있었던 것은 반기문 총장이 우수한 능력이나 자질을 갖췄기 때문이 아니라 거부권을 가진 상임이사국 5개국이 특별히 반대할 이유가 없는 무난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임기 9년이 지났는데도 '점령 같이 .. 2016. 5. 25.
반기문,누가 대권을 향해 언급할까? ​ 총선 참패 이후, 새누리당과 청와대는 고민중이다. 늘 고민하겠지만, 박근혜 대통령 레임덕 현상, 하반기 살림살이와 대선을 향한 길목을 찾아야 한다. 새누리당은 주요 대권주자들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대권주자로 꼽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이달 말 방한할 예정이어서 반 총장을 향한 여권의 관심이 다시 커질 수 밖에 없다. 반 사무총장 방한 소식이 알려지자 새누리당 내 친박계를 중심으로 이른바 반기문 대망론에 다시 불을 지피고 있다. 친박계 핵심 인사인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 최근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외부의 사람을 모셔와 대권 후보로 옹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실상 반 총장을 염두에 둔 발언이라는 해석이 많다. 해석이 아니라 현실이다. 또한 충청 출신으로 새누리.. 2016. 5. 19.
반기문 런던 연설, 시위 패널 '위안부를 위한 정의'? ​ 어제(5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참여한 영국 런던의 '센트럴 홀 웨스트민스터'에서 영국유엔협회와 싱크탱크 채텀하우스 주최로 열린 행사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반기문 총장. 항상 바쁘시겠지요. 국내 정치인들은대선 출마관련 반 총장에게 관심이 많지요? 반 총장이 연설을 시작하기 직전 시민단체 한 남성이 연단 쪽으로 다가가 패널을 들고 작은 시위를 했다고 합니다. 내용인즉 '위안부를 위한 정의'(Justice for Comfort Women)'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좋은 표현이지요? 그렇지 않나요? 반 총장은 연설을 위해 연설문을 챙기는 바람에 남성을 알아보지 못했다가 패널을 서서 든 남성이 관계자에게 제지당해 자리로 돌아가자, 곧바로 연설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영국을 방문한 반 총.. 2016.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