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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나가거든2

박정현 '나가거든'이 특별했던 이유?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나가수)'에서 박정현이 '나가거든'을 열창하며 1위를 차지했다. 중간 평가 때도 2위를 차지, 최종 1위 결과를 예감케했다. 노래를 떠나, 뛰어난 가창력을 떠나 박정현이 부른 '나가거든'이 특별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유인촌 전 문체부장관이 대통령 문화특별 보좌관으로 임명되었다. 임명되기가 무섭게 역사적 막말을 남겼다. 강남 소방소 직원 대상의 한 강연회 자리에서 " 경북궁 담장보세요. 얼마나 인간적이에요? 사람들 홀랑 넘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민비가 시해를 당한 것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민비는 명성황후. 명성황후는 비가 아니다. 황제의 정실 부인이기 때문에 민비라고 부르면 안 된다. 담장이 낮아서 살해를 당한 것이 아니다. 담장.. 2011. 7. 25.
국민마마로 등극한 박정현 '나가거든'과 장혜진 '술이야'를 들으며... 1 장혜진이 부른 바이브의 '술이야' 지난 주 '나는 가수다(나가수)'에서 7위를 했던 장혜진이 오늘 중간 점검(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네요. 부른 노래는 2인조 보컬 그룹 바이브의 '술이야'. 술 생각나게 하는 애절한 노래지요. 바이브는 방송에서 만나기 힘든 가수들입니다. 장혜진 창법으로 부른 술이야를 들으면서 예전에 윤도현이 진행했던 ' 윤도현의 러브레터 '에서 라이브와 장혜진이 함께 부른 ' 그남자 그여자'가 떠올랐습니다. 윤도현은 장혜진이 부른 술이야를 듣고, "중간 평가마다 술마시고 싶은 노래가 꼭 등장한다"라고 말했듯, 술 생각나는 노래였습니다. 조관우가 10년 동안 담궈 둔 술을 꺼내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드는 노래라고 말하기도 했지요. 조관우는 박미경의 ' 화요일에 내리는 비'를 여자키보다 .. 2011.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