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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45

박원순 서울시장,노회찬 의원,전 노무현 대통령의 비극 명예와 존엄성, 자살의 비극ㆍ파멸 명예, 존엄성 의미는 철학적 이론과 개인적 사고 방식 틀이 존재한다. 양면성도 마찬가지, 때에 따라 변화된다. 추상성은 늘 따라 다닌다. 사전적 명예의 뜻은, 인간성 귀결점은 명예와 존엄성이 아닐까? 사회적ㆍ도덕적ㆍ 인격적으로 두루 인정받아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는 명예. 다른 비극을 떠나, 전 노무현 대통령, 노회찬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세사람의 자살은 잊을 수 없다. 비극 중에 비극이다. 21세기 SNS 구조와 기술이 발달되면서, 프라이버시가 중요해졌다. 박 시장의 속내 깊이는 모르지만, 한 여성이 성추행으로 고소한 사실 자체가, 온오프언론이나, sns, 댓글족에게 관련 정보가 순식간에 쏟아진다. 가짜뉴스는 상식이 되었다. 명예와 존엄성이 파멸된다. 비극의 씨앗.. 2020. 7. 11.
박원순 자살ㆍ 유언장과 알레고리? 박원순 시장, 왜 자살했을까. 생각하고 생각해 보아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무엇 때문에 자살하는가. 기가 막힌다. 성희롱 고소 때문에 자살이라고? 있을수 없는 일이다. 말도 안된다. 당당한 사람이... [유언장]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 내 삶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직 고통밖에 주지 못한 가족에게 내내 미안하다.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 달라. 모두 안녕. 박 시장은 알레고리(allegory)와 거리가 멀지 않는가. 교과서 같은 의미이지만, 인물, 행위, 배경 등 일차적 의미(표면적 의미)와 이차적 의미(이면적 의미)가 있겠는가. 사람마다 속내를 품고 있지만... 박 시장은 시민운동의 표상이다. 서울시장으로 해 일들은 많고 많았다. 서울시장은 대담하게 마무리 할 일들이, 사라진다.. 2020. 7. 10.
박원순의 죽음, '역사의 혼' , 잘 가소서 바가 내린다, 눈물처럼. 세상살이, 이런 일이 발생하다니.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특별했는데, 자살이라니. 나는 박 시장과 애증사이, 쓴소리를 했기 때문이다. 서울시장실에 근무핬던 전 비서관이 성추행 의혹으로 고소하면서, 박 시장 자살을 추론하지만. 박 시장 자살로 모든 것(소송)이 사라졌다. 참으로 슬픈 일이다.역사의 혼은 사라지지 않겠지만, 너무 안타깥다. 2020. 7. 10.
총,균,쇠. 사회 대전환의 길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박원순 서울시장과 온라인으로,'코로나 이후 사회 대전환'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다고 한다. 《총, 균, 쇠》로 문화 인류학의 지평을 열었다. 코로나 이후 보다는 현실에 달려있다. 사회안전망은 내일이 아니다. 나라마다 처해있는 상황은 다르겠지만, 좋은 사례를 활용해서 기본 원칙을 수립하고 실천해야 한다. 생명이기 때문이다. 사회 대전환의 길은 지금부터 제대로 열어야 한다. "국부의 차이에 대한 연구는 지역지리학의 기본적인 과제입니다. 왜 어떤 국가는 부유하고 어떤 국가는 가난할까요?(재레드 다이아몬드 나의 세계 중에서)" 해결 방안은 많은데...왜 국가와 정치 체제는 정지되어 있을까? 2020.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