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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44

경천동지, 박근혜와 레몬 트리? ​​ 경천동지, 박근혜와 레몬 트리?(잡문1)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움직이게 한다'라는 뜻이 담긴 경천동지(驚天動地). 2017년 한 해 놀라고 놀라게 세상을 흔들어 놓은 인물들은 누구일까? 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른보다 더 잘 알 것이다. 쌍두마차 박근혜와 최순실. 어디 그뿐이겠는가? 광화문 광장은 부패부정에 대항한 국민들의 울림은 세계를 흔들 정도로 충격을 주었다. 누가 충격을 받았을까? 설마했는데, 권력욕을 잡은 것이다.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눈을 잠시 감았다. 노래 '레몬 트리'가 잔잔하면서 상쾌한 노래. 추어를떠나 일상이 상쾌하게 열린다면 얼마나 좋을까? 레몬은 경천동지처럼 인생 식탁에 놓인 요리마다변화다운 변화(맛)를 일으키는 레몬 인생이라면 얼마나.. 2017. 12. 27.
박근혜, "너 자신을 알라!”(gnothi seauton)" ​ 박근혜 대통령 레임덕 현상은 지속적으로 정치언론에서 수시로 언급하지만 현실은 분명해 보인다. 최근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23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제 더 이상 박근혜 마케팅으로 정치하려는 사람들이 없었으면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무슨 말일까? 홍 지사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정치에 대해 "친박, 탈박, 돌박, 신박, 구박, 진박, 뼈박…국민들이 듣기에도 역겨운 박근혜 팔기 정치는 이제 그만하십시오"라고 비판했다. 그가 언급한 '친박, 탈박, 돌박, 신박, 구박, 진박, 뼈박'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나뉘 다양한 계파를 일컫는 말이다. 홍 지사는 "그동안 박근혜 이름 팔아 정치하신분들 과연 박대통령이 어려울때 어디에가 있었습니까".. 2016. 4. 25.
박근혜 대국민담화,남의 탓일까? ​​ 오늘(13일), 한국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하 박근혜)이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멀리 마국에서 버락 오바마는 미의회 현장해서 마지막 국정연설을 가졌다. 동시 다발적, 서로 일정잡기 전략을 펼쳤을까? 농담반. 박근혜 대국민 담화를 스마트폰으로 시청(?)하면서, 말과 말은 그럴듯한 좋은 말이지만, 믿기가 싶지 않다. 나만 그럴까? 대북 대응 방안은 강대 강으로 가겠다는 의지가 보이지만 알 수 없다. 박근혜는 4차 핵실험을 감행한다면 북한을 향해 '변화하지 않으면 고사시키겠다'는 메시지. 대단해 보인다. 잘 될까? 맞대응으로 북한에 대한 제재조치를 강하게 펼치겠다는 뜻. 북한을 향한 확성기는 이제 시작인가? 박근혜는 발언의 핵심은 정쟁 중인 한국 야당에 대한 비판이 핵심아닐까.. 2016. 1. 13.
반값등록금, 김여진이 '꿈꾸는 세상'은? 민주당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주요 대학 총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대학 반값 등록금 때문이다. 이들이 찬성하겠는가. 선 정부지원, 후 반값 등록금 점진적 현실화. 갑자기 대학 곳간(적립금) 털어 등록금 인하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대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반값 등록금' 현실화를 위한 촛불 시위에 시나브로 일반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보수 신문의 좌청룡 우백호 격인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는 '반값 등록금' 특집 기사를 연일 내보내고 있다. 중앙일보는 아예 반값 등록금 기사 연재 끝에 '독자와 함께 등록금 낮추기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아래 상자글) 중앙일보가 독자와 함께 등록금 낮추기 운동을 벌입니다 고액의 대학 등록금 내릴 수 있습니다. 대학의 자구 노력이 우선돼야 합.. 2011.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