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래일기2

미래일기 강성연, 늙어도 러블리하게 살고 싶다? ​ 설 연휴 3일째 어제(8일) 방송된 MBC 설특집 '미래일기'에서는 안정환, 제시, 강성연 등이 미래로 시간 여행을 떠났습니다. 과거로 가는 타임캡슐이 아니라 미래로 떠났습니다. 미래학교(파일럿). 탤런트 강성연은 77세가 된 자신의 모습과 만났지요.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생생한 모습이었을까요? 타이틀 이름만 나를 뿐 미래를 향한 소설과 영화는 참 많습니다. 그렇기에 미래일기를 통해 자신을 살펴본다는 것은 저마다 생각이 다를 것 같습니다. 강성연은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머 어머. 진짜 이렇게 될까?..내가 생각하고 상상했던 77세의 모습이 아니다. 너무 고생스러운 힘든 할머니의 모습이다...마음이 안 좋다. 왜 성형을 하는지 알겠다. 이대로 늙을 수는 없다. 할머니 돼서도 러블리.. 2016. 2. 9.
미래일기 안정환, 독거노인으로 산다는 것? 어제(8일) 방송된 MBC 설특집 '미래일기'. 타임캡슐을 타고 과거가 아니라 미래로 가는걸까? 축구선수 안정환과 제시, 강성연 등이 미래로 시간 여행을 떠났다. 물론 픽션이다. 가상세계. 안정환은 39년 뒤인 80세의 자신과 만났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 39년이 지났다면 어떤 세상일까? 한국 사회는 고령시대에서 초고령시대. 안정환은 "젊었을 때야 인기 많고, 돈 있고, 날고 기면 좋겠지만 나이 드니까 소용없는 것 같다, 사람이 잊혀지는 게 더 무섭다...나중에 진짜 80살이 됐을 때 어떻게 해야 되지 미리 생각해 놔야 할 것 같다. 이렇게 가만히 앉아있다가 졸리면 자고 아침에 해 뜨는 것 아니냐. 이력서라도 어디다 한 번 넣어봐야 할 것 같다. 이렇게 살다가는 안 되겠다". 맞는 말. 평생 학습, 인.. 2016.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