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진성준1 문재인 진성준, 유일한 길은 단일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4월 1일 만우절 이야기가 아니다. 오후 서울 강서구갑 지역에 출마하는 진성준 후보 지원유세에 참가했다고 한다. 문 전 대표는 “1당(새누리당)이 과반수를 넘지 못하게 해야 2당 3당이 의미가 있다”며 최근 야권후보 단일화에 제동을 걸고 있는 국민의당을 비판했다. 문 전 대표는 ‘팟짱 총선유랑단-오장박이 간다’와의 인터뷰에서 “ 지금은 건강한 3당 구도를 말하기 보다는 우선은 새누리당의 과반 의석 득표를 막아내는 것이 더 시급하다. 이런 대승적인 관점에서 단일화를 생각해야 한다. 1당을 강화시키고, 과반수를 만들고, 1당에게 다수석을 몰아 줘, 제1야당을 쪼그려뜨려 제3정당이 군소 정당이 되면 3당 구도라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언급했다. 오로지 단일화? 그는 "수.. 2016.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