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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상식8

김제동, “약자를 사랑한다, 보고 싶은 사람은? ” “언제나 더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러면서도 더 자꾸 좋아집니다 상식으로 이해가 안 되는 것들을 하는 것 잊어야 하지만 더 또렷해지는 것들 다 끌어안고 잘랍니다 만취입니다 무시하십시요 보고 싶습니다 캬캬”(김제동 트위터) 낭만 김제동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약자에 대한 사랑을 보냈네요. 사회적 약자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김제동. 상식적으로 이해 안 되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통념을 깨는 비상식적인 일은 몰상식하고 다르지요. 상식이라는 말은 두가지 갈래가 있는 것 같아요. 의례적 상식. 모두가 따라하는 상식을 깨는 것이 필요하지만. 몰상식의 경우는 다르지요. 사회를 바꾸는 는 것은 보편적 상식을 깨는 괴짜들의 상상력이입니다. 하지만 사회가 가져가야 알 합리적인 상식을 깨는 몰상식.. 2010. 7. 5.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의 절망 박카스?” 박카스 선전이 아닙니다. 1963년 선보인 박카스. 박카스 마신지 오래 되었네요. 삶에 활력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활력 박카스가 이명박 시대가 열리면서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명명하고 싶네요. 명령을 내려보았자 듣지도 않으니, 작명밖에 없네요. 매카시즘이 아니라 ‘박카시즘’ 경박하고, 국민들을 속박하는 야박한 이명박 정권. 국민들이 몰상식에 반박하니까, 절망담긴 정신적 박카스만 제공하고 있어요. * 생명력이 아니라 생명을 죽이는 4대강 사업, 자신의 생명력만 생각하는 몰상식한 이명박 박카시즘 너희들이 생명을 알기나 아니? 생각해봅니다. 너무 이명박 대통령과 그의 친구들에게 비판을 해서 그런가? 비판증후군에 걸렸나? 사람이 계속 비판만 받으면 돌지요? 칭찬을 해줄까. 아무리 찾아보아도 칭찬거.. 2010. 6. 17.
진실을 말하면 해고, 스폰서 검사는 징계 어제 MBC PD수첩 검사와 스폰서 2탄, 시청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검찰은 오늘(9일) 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성낙인)를 통해 검사와 스폰서 1탄에 등장한 검사들을 징계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징계처리라? 이명박 정부에서 강퇴(강제퇴직, 퇴출) 당한 사람 참 많지요. 김제동, 김윤수(국립현대미술관), 김정헌(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황지우(한예총 총장)... 열거 할 수 없을 정도네요. 어디 그뿐입니까. 정부를 비판했다고 소송당한 사람, 거짓말이라고 진실을 외친 명진 스님에게는 고소장 정말 고소탄압공화국입니다. 최근 MBC 파업과 관련 51명이 중징계를 당했지요. 두 사람은 해고까지 시켰습니다. 해고당하거나 강퇴 당한 사람이 무엇을 잘못했나요. 향응을 받은 검사들의 죄가 가벼운가요? 정말 해고당할 사람은 끼리.. 2010. 6. 9.
이외수, “비정상적인 인간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저를 비정상적 인간이라고 매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항변하겠습니다. 저는 예외적 인간이지 비정상적 인간은 아닙니다. ”(이외수 트위터) 이외수씨가 선언을 하셨네요. 비정상적인간이 아니라 예외적 인간이라고. 투표하라고 하라고 독려도 많이 했는데, 인터넷 공간 야속할 때가 많지요. 자긴 잘난 맛에 막 까는 사람이 막 생기니까요. 이들은 대부분 난독증에 걸려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해 해 주십시오. 이분들도 본심은 악하게 아니니까요. 성격이 급하고, 앞 뒤 가릴 여유가 없는 분들입니다. 세상은 어떻습니까.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비정상적으로 국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술인은 비정상적이거나 예외적 인간이 아닙니다. 창작이라는 것이 사기에 가깝기 때문에, 얼마나 머리를 짜내야 합니까.. 2010.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