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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2

외국에서 황구학대사건이 발생했다면, 서명을 넘어 법개정으로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공개된 . 내용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이 분노의 목소리를 보태고 있다. 다음 아고라 서명운동에도 4만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했다. 모든 학대는 확대(사회 여론), 반대되어야 한다. 동물학자이자 침팬지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제인구달과 마크 베코프가 쓴 이 떠올랐다. 황구를 학대한 사람의 십계명은 무엇일까? 십계명이 있겠는가?. 개를 폭력한 사람은 사람에게도 언제든지 폭력을 저지를 수 있다. 폭력은 그 어떤 이유와 변명으로도 합리화 될 수 없다. 행동하는 지성, 노엄 촘스키는 말했다. " 모든 사람이 입을 모아 테러리즘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거기엔 아주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테러에 동참하지 않는 것입니다". 낙관적으로 들리지 몰라도 테러에 동참하지 않으면 .. 2011. 6. 14.
동물농장 황구 학대사건, 배다해 "ㅠㅠ" 일요일 오전에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 소개된 황구이야기. 개학대 사건. 방송을 보면서 고양이 차차 사건이 떠올랐습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한 누리꾼이 피 흘려 죽어가는 고양이 사진을 올렸지요. 동물 특히 반려동물을 학대하는 사람은 ,사람을 학대하는 벌에 버금가게 죄를 물어야 합니다. 간디 이야기를 안 할 수 가 없네요. 백번 천번 들어도 소중한 말입니다. " 어떤 나라의 위대함과 도덕적 발전 정도는 그 나라에서 동물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가늠 된다" 방송이 나간 후 동물보호단체를 비롯 누리꾼들이 발 벗고 학대범을 찾는 공개 수배를 시작했습니다. 가수 배다해도 황구학대사건을 듣고 자신의 트위터에 짧게 굵게(?) 글을 남겼습니다. lucydahae 배다해 아...정말...ㅠㅠ“@animalkorea:.. 2011.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