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을 당선자 유승민1 동구을 당선자 유승민, 김태호 의원 복당 열어야? 제20대 총선 결과, 파란만장해졌다. 뿌연 연기가 통과하는 터널 속에 깔렸다. 한 길 같지만 막혔다. 여소다야. 또 다른 난국이다. 여파로 박근혜 대통령은 레임덕 현상이 극대화 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은 14일 유승민 의원 등 무소속 당선인의 복당에 대해 "문호를 과감하게 열어야 한다"고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당연하다. 여소이기 때문이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해단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보수적 가치를 지켜가기 위한 전체 세의 확장도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뜻에서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뜻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이라며 주장했다. 그는 "더 이상 꼼수나 변칙을 써선 안 된다"며 "이럴 때일수록 원칙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결과.. 2016.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