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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영상2

YTN 법적 대응, 안상수 대표 말조심 좀 하시지? 전 국민이 시선집중하고 있는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의 보온병 포탄 발언. 인터넷 공간에 안상수 대표 패러디가 급속도로 번지고 있지요. 이외수 씨는 “보온병 포신에 장전하고 쏘면 물 폭탄 되는 건가요?”라고 트위터에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온 국민에게 폭소거리를 주고 조롱의 대상이 된 한나라당 대표님. 명진 스님을 좌파 스님이라 불렀다가, 혼줄이 난 뒤, 안상수 대표가 ‘말조심’을 적은 수첩이 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보온통 패러디가 일파만파 확대되자, 안상수 대표 측(한나라당)은 YTN 돌발영상이 조작되었다고 발표했지요. 동행했던 방송 카메라 기자들이 안상수 대표에게 포탄을 들고 포즈를 취해 달라고 부탁을 해서, 응대해 준 것이라고 발뺌했습니다. YTN은 즉각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 2010. 12. 1.
이동관 돌발영상 보니,홍보수석 내정자 걱정된다? 청와대 홍보수석 내정자 홍상표, 제2의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에 홍상표 YTN 경영담당 상무가 내정되었다. 홍보수석 자리에서 물러나는 이동관씨와 나이(1957년생)가 같다. 홍상표씨를 제2의 이동관이라고 부른 이유는 나이 때문만은 아니다. 이동관씨와 같은 전철을 밟을 것 같기 때문이다. 청와대 홍보수석 자리는 청와대의 얼굴역할을 해야 한다. 눈, 코, 입, 오감을 열어 소통해야 하는 자리다. 그런데 이동관씨는 일방적인 전달자인 ‘입’ 역할만 해왔다. 홍상표씨는 2008년 이동관 홍보수석의 요청을 받고 YTN 인기 프로였던 '돌발영상-마이너리티리포트'를 삭제해 물의를 일으킨 인물이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삼성 금품수수 인사 명단’ 발표(오후 4시) 이전, 이동관 홍보수석이 발언한 내용이 논란을 일으.. 2010.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