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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3

노숙자 김구라, 하수인과 하수구, 독설..그리고 노이즈마케팅 *이미지출처: 세계일보 개그계의 독설가. 노숙자와 김구라. 김구라가 MBC 를 통해 컴백을 앞 둔 노숙자에게 한말씀 하셨다고 합니다. " 노숙자는 내 독설의 하수인이었다. 방송을 같이했지만, 위치가 다르다...서태지와 같은 대가나 컴백이란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 노숙자에게 컴백은 맞이 않는다. 10년 뒤 아이가 들었을 때 부끄럽지 않은 방송을 해라" 고. 독설이 알려지자 노숙자가 화답했습니다." 김구라가 한 말은 막말이다. 복귀 환영식을 거하게 해줘서 고맙다. 내가 입을 열면 김구라도 감당할 수 없다.. 내가 하수인이라면 김구라는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하수구다. 앞으로 방송으로 보여주겠다.(노숙자)"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 휴대폰, 인터넷이 활짝 열려 있는 요즘, 개인이나 기업 입장에서는 홍보하기가 쉽지요.. 2011. 4. 18.
진중권,“김우룡은 양아치,안상수는 전자집게?” 진중권 씨가 요즘 자신의 블로그에 비행일기만 올려놓더니, 하늘아래 세상이야기에 입이 근질거렸는지 포문을 열었네요. 한 라디오 방송프로그램(평화방송 '열린 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 예의 독설을 퍼부었습니다. 김우룡 방송문화진흥회 위원장의 신동아 보도. 조인트, 좌빨 정리 등 참으로 낯 뜨거운 내용이 담겨있지요.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도 실상을 파헤쳐야 한다고 주장했네요. 맞습니다. 만약 김우룡 위원장의 발언이 사실이다면 사과수준을 넘어 MBC 장악 음모가 드러난 것이기 때문에 현 MBC 김재철 사장도 물러나야 합니다. 진중권은 김우룡 위원장뿐만 아니라,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 대표의 ‘성범죄 증가 좌파 10년 탓 ’ 발언에 대해서도 몰상식한 발언이다며, 안상수 의원의 입에 전자집게를 달아야 하지 않게.. 2010. 3. 19.
진중권,'MB 탕탕탕 발언,평가받을 개그?' ▲진중권(왼쪽:ⓒ 오마이 뉴스 유성호)/전여옥(오른쪽 : ⓒ 남소연) 전여옥 의원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농성하는 세 의원님, 확실히 하십시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미디어법 강행처리에 반대, 사퇴한 민주당 3총사( 천정배·최문순·장세환)들에게 코미디 한다고... 누가 코미디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 오늘 본회의장 회의를 가다 의장실 복도에서 농성을 하고 있는 천정배의원 등 세 의원을 보았습니다. 이 세분은 미디어법 재논의와 자신들이 낸 의원직 사퇴서 처리를 요구하며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참 제가 답답하고 부끄러웠습니다. 우선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 세 양반의 보좌진들은 이미 사표를 냈다고 합니다. 당연히 이 겨울에 실직자가 되어 봉급도 받지 못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세 의원.. 2009.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