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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선2

축구와 민심을 구분 못하는 MB와 정운찬 한 쌍의 바퀴벌레도 아니고, 너무 재미있어요. 이제 갈 때가지 가보자, 여기에서 밀리면, 바보 된다. 뭉치자 무식이 죄냐, 일단 살고 보자. 권력은 우리가 쥐고 있는데 왜 국민 쥐들이 난리냐? 민심을 정면으로 거부한 MB. 방울고양이 정운찬. 너무 불쌍합니다. 정운찬 총리는 아예 작정한 한 것 같네요. 영원한 딸랑이가 되자. 오늘 열린 대정부 질의에서, 정운찬 총리는 UN 안보리 의장국과 회원국에게 천안함 조사 결과에 대한 의문사항을 보낸 참여연대에게 말했습니다. "일부 철없는 사람들이 천안함 침몰을 정부의 조작이라고 한다든가, 과거에 사회 발전에 기여했던 NGO가 유엔에 나가 (국가의) 얼굴을 훼손하는 것은 정말로 용납할 수 있는 일이다." 철없는 정운찬 총리. 국민을 이제 철없는 사람으로 생각하시는지.. 2010. 6. 14.
이명박 대통령, 사전 선거 유세하는 것 같다? - 이명박 대통령 주변에는 찬양나팔수만 있다 ▲광주 호남고속철도 기공식 참석(왼쪽사진), 대구 서문 시장 방문(오른쪽 사진) / 사진출처:청와대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말과 행보를 보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전 선거 유세하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육해공 장악했으니 총 동원해서 정권찬가, 대통령 자기 찬가를 하고 있지요. 육지에서는 삽으로 땅파고 물에서는 물 죽이는 사업하고 공중파는 찬양파로 입성시켜 신용비어천가 부르게 하고. 지난 4일 호남고속철도 기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 대마 산업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관계자들이 산업단지의 이름을 지어 달라는 요청에 대해 "마을 어른들이 모여서 지으시고, 나중에 붓글씨로 잘 써서 보내겠다" "내가 어렵게 살아 왔지만 그.. 2009.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