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덕불감증2

국정원은 거마비 주고, 국토부는 후원비 받고 '국' 자 붙은 국가정보원(국정원)과 국토해양부(국토부),국세청이 별 짓 다하고 있네요. 국가 원수의 심기가 어떤지 묻고 싶습니다. 오죽하면 명진 스님이 국가 원수가 아니라 국가 웬수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겠습니까. 이제 정말 실망을 넘어 절망스럽네요. 이명박 정부는 거짓말과 부패의 온산입니까? 아니겠지요? 대통령이 모든 부처을 어떻게 장악하겠습니까? 그런데, 공무원들은 정부의 지향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바뀌지요. 권력의 속성입니다. 권력을 따르려는 속성. 그렇기에 지금 벌어지고 있는 거짓과 부패문제의 일차적 책임은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여당에게 있습니다. 부인하지 마세요. 북한에 거마비 차원에서 돈을 주었다고 처음부터 이야기했다면, 비판의 소리야 듣겠지만, 지금처럼 욕을 바가지로 듣지는 않았을 겁니다. 왜.. 2011. 6. 16.
이효리 표절논란 책임과 안상수 명진스님 사과발언? 가수 이효리가 표절논란에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당분간 활동 중단 선언을 했습니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인정하는 자세가 중요하지요. 명진 스님이 안상수 의원의 발언과 관련 첫 포문을 열었을 때 ‘거짓말’과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이야기 했는데, 그 중에서 하나가 표절이었습니다. 남의 글을 자기 것 인냥 도용하는 사람이야 말로 문제가 있다면, 한국 사회의 지도층 인사들의 표절 문화에 대해 성토하셨지요. 한나라당 대표 경선에 나선 안상수 의원이 드디어 침묵을 깨고 말을 꺼냈습니다 ."봉은사 관련, 명진 스님과 김영국씨가 한 발언 내용은 작년 11월의 일이라 오래돼서 자세히 기억하긴 어렵지만, 그 내용이 사실이라면 명진 스님과 봉은사 신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유감스럽게 생각 한다" 기억이 나지 않을 리가 .. 2010. 6. 21.